대전교육발전을 위한 제9차 교육정책협의회 개최 - 다목적체육관 복합화 건립 지원 등 협력 추진 - 시와 교육청간 상호 유기적인 협조속에 시정과 교육행정이 상생발전 하기 위한 제9차 교육정책협의회(‘02.7월 발족)가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김신호 교육감(공동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10. 7(목) 14: 40 시청(중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제9차 교육정책협의회에서는 시에서 제시한 ‘교육만두레 학습지원교사「Learn In Daejeon」운영 등 2건의 안건과 교육청에서 제시한 다목적 체육관 복합화 건립 지원 지원 등 5건, 총 7건의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 되었습니다 이날 공동의장인 염홍철 시장은 지방행정은 교육행정과 분리될 수 없는 상호보완적 관계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청과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교육청에서 제시한 다목적체육관 복합화 설립지원 등 5건에 대하여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김신호 교육감은 시에서 제안한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한 ‘교육만두레 (학습지원교사「Learn In Daejeon」)운영’과 학교주변 불량식품 단속에 필요한「Green Food Zone」식품안전 보안관 제도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면서 교육청에서 제안한 5개 안건은 모두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임에도 불고하고 긍적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시장이하 관계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교육정책협의회가 으뜸 교육도시 대전 건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발굴의 창구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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