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징검다리 황금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충남여행'을 추천합니다.
충청남도는 봄여행주간과 5월 연휴기간을 맞아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충남여행추천 주요 관광지 할인혜택은?
먼저 부여백제문화단지는 입장료를 50%만 내면 입장할 수 있고요. 태안 패총박물관을 비롯한 도내 71개 시설에서는 입장료를 최고 60%까지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숙박시설의 경우 천안상록리조트 등 16곳에서 20%~30%의 이용료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아울러 금산 조팝꽃 피는 마을 신안희망센터 등 체험마을 4곳에서 30% 할인, 부여 구드래 돌쌈밥 등 6개 음식점에서 5%를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또 오는 14일까지 봄여행주간 동안 시·군 및 민간 운영 관광지나 숙박, 지역 대표 맛집, 시티투어 버스 등도 요금 할인이 있스니다.
충남관광공모전에도 도전해 상품권 타볼까?
충남여행을 하면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즐거운 충남여행길, 여행수기 공모전’에도 도전해 보세요.
도내 여행지를 방문하고 느낀 아름다운 여행 이야기를 충남관광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월별 우수작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태안세계튤립축제, 류방택 별축제, 자연산 등 5월 축제도 풍성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축제도 줄을 잇습니다. 공주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5.3~7)'를 비롯해 서산 ‘류방택 별 축제(5.6)’,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5.13~28)’ 등이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봄여행주간을 맞아 특별히 개방되는 보령 죽도 상화원도 특별한 여행코스입니다. 이 곳은 섬 전체를 둘러싼 1㎞ 길이의 세계에서 가장 긴 지붕형 ‘회랑’이 유명한데요. 해변을 걸으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있는 여행코스입니다.
특히 2백만송이 튤립의 향연 '태얀 세계튤립축제'가 오는 10일까지 충남 태안군 남면 태안꽃축제장에서 열리는데요.
프랑스 에펠탑, 네덜란드 풍차, 이집트 피라미드 등을 형상화 시킨 국내 최대 규모의 튤립 꽃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용요금(성인 3000원, 어린이 2000원)을 전동차를 타고 튤립축제를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충남여행정보는 아래 카드뉴스와 ‘느낌여행, 충남’(http://tour.chungnam.net/html/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태안 세계튤립축제 카드뉴스▼
2017/05/02 - [It`s Daejeon/대전소식] - 2017 봄여행주간 세종을 찾아가, 봄! 일일시티투어 떠나볼까?
2017/04/28 - [대전여행명소/산(山)ㆍ천(川)] - 봄여행주간 대전여행 추천코스! 블로그 공모전에도 도전해볼까?
2017/04/26 - [It`s Daejeon/대전소식] - 2017 봄여행주간 충북여행추천 꽃길여행 떠나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