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큰시장은 SNS를 통해서 도마큰시장 맛집도 알려주고 이벤트도 종종 하고 있어서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재래시장도 많이 변해서 다양한 창구를 통해 소통 하고 있구나를 느꼈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도마큰시장고객센터 준공식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대형마트에만 있는 고객센터가 재래시장에도 생긴다니까 흥미로웠습니다. 재래시장은 젊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점들이 많이 있거든요.
이런 점을 해소하고 상인들의 발전을 위해 도마큰시장고객센터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마큰시장고객센터는 3층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 고객센터, 라디오방송국, 북까페, 상인교육공간 문화교살공간으로 구성됐는데요. 도마큰시장 상인들 간 정보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고객들에게는 편리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이곳 북까페는 나중에 책을 기부받아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마큰시장 라디오 방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5월14일까지 전통시장 봄내음축제도 열리는데요. 각종 체험과 다양한 공연들로 꾸며진다고 하니까 재래시장에서 봄나들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마큰시장이 더욱 발전되고 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큰시장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울러 도마큰시장이 다른 재래시장의 롤모델이되고 많은 이들이 즐겨찾는 정이 넘치는 곳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