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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대덕구 중리행복벼룩시장 6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만나요

중리행복벼룩시장

 

 

봄날, 벼룩시장에서 알뜰한 쇼핑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중리행복 벼룩시장'이 415일 토요일 중리행복길 차 없는 길에서 개장했습니다.

 

중리행복 벼룩시장은 오는 6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1시~오후4시까에 진행되는데요. 어린이 날 연휴인 56일은 쉽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 풍경

 

 

중리행복벼룩시장은 1일에 개장하려다가 전날 비로 인하여 취소된 후, 15일에 재개장했습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은 중리동 주민센터에서 만남공원까지 약 200m 구간까지 이어집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 행사부스

 

중리행복벼룩시장 행사부스

 

 

벼룩시장에는 전통공예 체험부스, 일자리 상담, 자매도시 홍보 코너, 재능 나눔 공예체험, 기적의 시간 4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요. 벼룩시장 길거리공연, 한남대학교 학생 작은 미술 공간 등이 마련됩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 치매예방교구 부스

 

 

참가자들은 각자 집에서 활용하지 아니한 제품을 가지고 와서 직접 판매할 수 있는데요. 판매품목은 의류, 도서류, 장남감, 가방, 신발, 모자 등입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 행사부스

 


'중리행복 벼룩시장'20139월에 첫 개장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쉬움이 있다면 전문 상인들이 끼어 있다는 것인데, 그분들은 배제를 하였으면 합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

 

 

벼룩시장은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와서 자율적으로 판매나 교환하여 수익금의 10%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요. 사전 준비물은 부스에 깔 돗자리와 판매물건을 포장할 봉투, 개인이 마실 물입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 책장터

 

 

당일 현장에 도착하시면 해당부스 번호에서 물건을 펼치고 시작하면 됩니다. 판매되는 물품에 미리 가격표를 표시해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사용한 부스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본인이 정리하여 되가져가야 합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

 

 

부스에는 보통 부모님들이 판매를 하지만 간혹 초등학생이 부스사장이 되어 직접 판매도 하고 돈을 받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은 직접 판매 체험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과 경제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살아있는 경제교육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벼룩시장 카페(http://cafe.naver.com/tjla21)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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