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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대전 중리달빛야시장에서 냠냠냠, 입안 가득 행복

 

중리전통시장의 문이 닫히고, 오후 7시가 되면 중리달빛야시장이 불을 밝힙니다.

 

대전 중리달빛야시장은 2월 25일 문을 열고 한달동안 시범운영됐는데요. 3월 31일 정식적으로 대전 중리달빛야시장이 개장했습니다.

 

 

중리달빛야시장 캘리그라피

 

중리달빛야시장 캘리그라피

 

 

매주 금, 토에만 운영되는 플리마켓 매대는 캘리그라피 등을 비롯하여 6대로 핸드메이드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야시장의 묘미는 먹거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먹거리는 큐브스테이크, 아이스크림 튀김, 불초밥 등 총 15곳이 있다고 합니다.

 

중리달빛야시장 상인들은 청년, 다문화가정, 일반 시민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마다 이색메뉴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지요.

 

중리달빛야시장 먹거리

 

 

맛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보는 재미도 가득한 중리달빛야시장.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풍물놀이, 7080통기타, 마술공연 등 소규모 이벤도 개최한다고 하니 많은분들이 중리달빛야시장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대전중리달빛야시장 영업시간 : 월요일제외, 오후7시~오후11시.

 

 

중리달빛야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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