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월드컵이 우승주역 주수진 선수 초청격려
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7세이하 여자월드컵축구대회에서 우승에 크게 기여한 대전 대양초등학교 출신 주수진 선수가 있었다"며 "대전의 여자축구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수진 선수의 업적을 칭찬하고 관중들에게 큰 박수를 부탁하였다. 또한, 모교인 대양초등학교 축구팀에게는 앞으로 열심히 기량을 연마하여 주수진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당부 하면서 축구용품을 전달하였다. 주수진 선수는 2010. 10. 2(토) 15:00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전과 울산과의 K-리그 경기에 많은 관람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축을 하고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아버지인 주국일씨와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대전시티즌의 선전을 응원하였다. 이번 여자월드컵축구대회 우승은 우리나라가 1882년 축구가 도입한 이래 128년만에 남녀 통합하여 대한민국 축구 사상 첫 우승하여 역사에 기록됨은 물론 한국축구의 위상을 크게 드높이는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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