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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입이 즐거운 중리달빛야시장에 가다

 

중리시장에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중리달빛야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중리시장은 대덕구 중리동 주공1단지아파트 정면에 위치한 전통시장입니다중리시장은 주민생활형 특화시장으로 육성되며 생기있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중리달빛야시장 개장식이 열리던 날 방문했습니다. 행사 한 시간 전에 도착하여 미리 시장을 둘러봤는데요과일, 어물, 축산, 채소, 한과, , 반찬, 옷 등 다양한 점포들이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중리시장 내 사거리에 야시장 개막식 무대가 설치되었는데요. 식전이벤트로 각설이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참석한 내빈들이 하나, , 셋 구령에 맞혀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시식을 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중리달빛야시장의 맛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중리달빛야시장은 브라더 스시, 용이 분식, 호야 떡갈비, Star 터키케밥, 인터푸드 빌리지, 인터푸드존, 통통 Steak 등의 푸드가 있습니다.이곳은 먹거리와 볼거리, 살거리가 어우러져있습니다. 

 

 

 

이날 오페라앙상불 알칸토 이현숙 씨와 손유상 씨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자 합창과 통기타 연주소리가 시장안으로 은은하게 퍼져나갔습니다. 지역 가수 순향과 임태형 씨도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어느새 9시가 지나자 시장 내 점토들이 점포를 닫기 시작하고 관객들이 한 분 두 분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참여하신 가수와 관계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승용차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중리달빛야시장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열리고요. 매주 토요일에는 공연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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