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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대전 중리달빛야시장을 아시나요?


 


대전에도 야시장이 생겼다고요?

 

야시장하면 대구 서문시장, 전주 남부시장, 부산 부평시장 등을 떠올립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대전에서도 야시장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최근 대전 중리전통시장에 '중리달빛야시장'이 개장했습니다. 개장식 현장과 만나볼까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리달빛야시장이 개장했습니다. 시장 활성화와 관광명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3월30일까지 예비운영을 한 후, 추후 개선점을 보완하여 3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야시장의 묘미는 바로 먹거리가 아니겠어요? 대게파스타, 터키케밥, 호떡, 핫도그, 물방울 떡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있으니 시장구경도 하고, 야시장에 가서 먹거리도 사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리달빛야시장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됩니다. 한 번 놀러가보세요.

 

 

 

 

중리달빛야시장은 청년상인들을 수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음식부분 20명과 상품부문 10명인데요. 한식, 중식, 일식, 공예품, 엑세사리,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청년상인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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