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터널로 다정한 친구들이 걸어갑니다.
무지개처럼 아름다운우정으로 더욱 더 돈독해 지겠지요.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가들도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무지개 터널을 바라보노라니 내 마음은 하늘로 둥둥 떠다닙니다.
코뿔소 한 마리도 좋아 펄쩍펄쩍 뛰는 것 같지 않나요?
무지개를 바라보는 모자의 마음에도 한 송이 무지개꽃이 피어나고 있겠지요.
저 앞 코뿔소도 무섭지 않아요.
무지개 터널에 있는 코뿔소는 아주 순하니까요
등 뒤에서 아빠를 꼭 잡고 자전거 뒤에 앉은 아이가 부러워요
분수가 끝나고
맑고 푸른 물이 햇빛에 빛나고 있는
미술관은 다시 고요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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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동안의 무지개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행복의 꽃이 피었겠지요.
엄마와 아빠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모두모두 행복한 시가니 되길 바라면서...
우리들의 미술관은 예술가 아름다움과 행복을 전해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