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얼음판위에서 썰매나 스케이트를 타며 씽씽 달리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죠.
12월 23일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야외스케이트장은 쇼트트랙 규격의 아이스링크와 민속썰매장으로 구성되는데요.스케이트 및 안전장구 일체를 1000원에 대여 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12월 23일부터 2017년 2월 10일까지 50일간입니다.
대전시는 겨울철 야외 스포츠시설 확충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을 만드는다는 목표인데요.
주4회 스케이트 강습과 꿈나무 피겨 싱크로나이즈팀 공연, '달려라 아빠 썰매' 가족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