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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사이언스페스티벌 확대, 시민요구 R&D사업 강화 등 대덕특구와 상생협력 확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 시민요구 R&D(연구개발) 확대, 이 모든 것이 과학도시 대전의 자랑 대덕특구가 함께 있어 힘을 얻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덕특구와 협력을 보다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는 22일 엑스포시민광장 등 대전시 곳곳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201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확신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지난해 행사를 크게 확대한 이래 두 번째로, 향후 행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행사는 핵심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대폭 늘여 시민과 대덕특구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권선택 대전시장 대덕특구와의 협력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을 주문했다.

 

특히 협력 연구개발사업 진행에 대해 “이번 축제를 계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 R&D사업에도 예산을 지원하는 등 대덕특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라”며 “특히 시민요구 연구개발 등 대덕특구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것에 보다 관심을 갖고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우리시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분야 사업과 관련, 햇빛발전소 펀드사업, 수소신뢰성센터 건립계획 등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는데요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햇빛발전소는 공유경제사업으로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고, 동시에 철도변이나 상수도시설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관련 산업의 추동력을 확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도시인프라 개선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내는 SOC(사회간접자본) 성능개선사업 추진과 가로수 위험목 검사 등 당면현안을 점검했고요.

 

이밖에 지난해 전국 최초 통합체육회 출범 후 처음으로 참가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년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한 우리시 선수단과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기사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