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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태평청년 맛it길 전국 우수사업 선정! 전통시장활성화! 청년창업!

 

전통시장의 빈 점포를 청년창업 공간으로 활용한 ‘태평청년 맛it길’이 전국 평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20개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태평청년 맛it길’이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태평청년 맛it길’

지난 4월 문을 연 ‘태평청년 맛it길’은 중구 태평시장 내 빈 점포에 10개의 청년창업 식당을 개업, 새로운 먹자골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대전시와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0월 예비 청년상인 공모를 통해 10명을 선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고, 업종 선정에서  점포계약,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성공적 정착을 위한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전통시장의 빈 점포를 청년창업 공간으로 활용한 ‘태평청년 맛it길’

아울러 대전시는 중소기업청 주관 청년몰사업 대상 지자체에 선정, 내년 말까지 동구 중앙시장 내 메가프라자에 15억 원을 들여 한화이글스와 연계된 청년몰 20개 점포를 창업할 계획인데요.

이곳은 한화이글스 관련 ‘Pub(퍼블릭하우스)’ 형태의 젊은공간으로 꾸며 중앙시장 활성화정책과 연계시킬 예정입니다.

기사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