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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일자리가 곧 최선의 복지’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청년인력관리센터 개설, 찾아가는 구인·구직 행복드림 버스 운행,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청년인턴십, 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

 

민선 6기 대전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일자리 만들기 정책입니다.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대전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2년 연속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상을 받는 이중환 대전시 과학경제국장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2015년 고용률 OECD 기준 65.3%로 전년대비 0.7%p 증가, 취업자 수 77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1.6% 증가, 여성과 장년층 고용 확대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는데요.

 

특히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청년인력관리센터와 서민금융 관련 9개 기관을 통합, 금융과 복지를 원스톱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요.

 

또 비정규직지원센터 설치, '사회적경제 협동의 집' 개소 등 친 서민 일자리를 위해 노력한 점도 주목받았습니다.

 

아울러 전통시장 빈 점포을 활용한 청년창업지원 사업, 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도 창의적 일자리정책으로 꼽혔고요.

 


지난 4월 중구 태평시장에서 열린 청년창업몰 '태평청년맛it길' 개장식 

이밖에 노후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착공과 대덕특구 개발사업 등으로 3,372개의 일자리 창출, 무선통신 및 메디바이오, 기능성화학소재 등 주력산업과 협력산업 육성으로 540개의 일자리 창출 등을 비롯해 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청년들과 일자리 나누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손수 나선 기업도우미제 운영 등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대전시는 2018년까지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기사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