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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 Hot News 】일자리 창출 등 민선5기 약속 '꼭 지킨다'






【 Hot News 】 일자리 창출 등 민선5기 약속 '꼭 지킨다'
-10대 핵심사업 5개 공약사항 실천계획 발표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20일 오후2시 민선5기 약속사업 실천 보고회를 열고 ‘대한민국 신중심도시 건설’이라는 대전의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진에 나섰다.

대전시는 '잘사는 대전', '꿈이 있는 대전', '세계 속의 대전'이라는 3대 시정방향을 정립하였으며, 대전발전을 향한 민선5기의 비전이 약속사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앞으로 중점 추진해 나갈 10개 핵심사업과 8대분야 54개의 약속사업 실천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대전시가 마련한 민선5기 약속사업의 10대 핵심과제는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첨단 의료관광도시 육성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중앙로 재창조사업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대전 푸드&와인 페스티벌 개최 ▲도안 생태 호수공원조성 ▲ 복지만두레 확대 운영 ▲영유아보육 의무교육수준으로 확대 지원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 등 10개 사업으로 앞으로 대전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염홍철 대전시장의 68개 공약사항과 그동안 운영해온 공약실행위원회의 70개 정책과제를 포괄하여 함축한 8대분야 54개 약속사업의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시민단체 대표, 공약실행위원, 대전시 관계공무원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계획된 약속사업의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마련된 염홍철 대전시장의 8대분야 54개 약속사업에는 총 9조7천 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이는 민선4기 보다 6.1% 증가한 규모다.

앞으로 대전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시민단체 등의 의견과 더불어 개별 약속사업별 전문가 간담회, 공청회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의견을 약속사업별 세부추진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민ㆍ관 협치를 구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대전시는 계획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등 소요  재원의 조기 마련과 관련 절차이행 등 약속사업 실천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해 나갈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