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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청호 호반길과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는 대청호라는 천혜의 자원이 있습니다. 대전과 충청도 사람들에게 상수원으로도 이용하고 있는 대청호는 지금까지는 대청댐 일부만 잠깐 들리는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곤 했습니다. 올해는 관광자원이 전혀 없을것 같다고 인식되고 있는 대전을 홍보하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2010년은 바야흐로 '대충청방문의해(http://www.2010visit.org)'인데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2010.09.16 ~ 10.16)과 세계대백제전 (2010.09.18 ~ 10.17)과 함께 대전 그랜드 투어 (2010.09.16 ~ 10.17)까지 합쳐져서 대충청방문의 해 메가이벤트가 열립니다.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축제를 하는데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대전과 충청도는 지역축제추천을 할만한곳으로 많은 행사와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내여행추천지로는 손색이 없을만하게 대전도심에서도 머니페어, 사이언스페스티벌, IAEA FEC 그린페스티벌, WTA하이테크페어,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 한국산림문화축제, 대전열기구축제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에 공식 로고와 캐릭터들입니다. 7개축제, 25개 공연전시, 인류가 꿈꾸는 무병장수의 꿈을 만들어간다는 제천의 Event와 1300년동안 잠들어 있었던 대백제를 재현했다는 세계대백제전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식홍보대사라는 세사람은 얼마전 구미호에 출연해 몸값을 올리고 있는 한은정, 이루와 함께 한참 언론에 등장하는 태진아, 정준호가 그 주인공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수 있고 과학의 메카라고 불리는 대전의 그랜드 투어, 의학과 문화가 있는 대전, 제천, 공주, 부여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대전과 충청도에 무엇이 볼것이 있냐고 물어보면 생각외로 제 블로그에서도 방문한곳이 적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몇곳을 올리면 대전의 허파 사정공원, 나를 찾기위한 대전뿌리공원, 중부권에서 갈만한 공원 대전의 O월드, 다양한 공연의 공간 엑스포에서의 사이언스 페스티벌, 도심에서의 숲을 느낄수 있는 유림공원,  백제 문화제를 찾아 공주로 떠나는 여행, 한반도 선조들의 흔적 석장리 박물관, 그리고 이제 막 조성되기 시작한 대청호 호반길입니다.  

사정공원은 대전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특히나 대전에서 큰 공원은 많치가 않기 때문인데 약간의 짬을 내서 이곳을 지민이랑 같이 갔습니다. 사정공원은 대전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대전동물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문산으로 해서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남산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보문산 사정공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정공원은 대전동물원 뒷편으로 가면 백골저수지를 기점으로 왼편은 사정공원으로 가는길이고 오른편은 대전동물원으로 가는길입니다.

 

이제는 연인들에게 가족들에게 너무나 유명해진 대전의 뿌리공원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길 51호(침산동 산 34번지)에 위치해 있고 1997년에 오픈했으니 벌써 12년째입니다.

 

특히 뿌리공원은 민과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효』테마공원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와 12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삼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교육장입니다.

 

우리나라의 각 성씨의 뿌리공원을 다루고 있어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산교육장으로도 의미있는곳입니다.

 

대전동물원 하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아는곳입니다. 특히 대구나 전라도에서 올라올만큼 이제는 그럴듯한 규모도 갖추어놓은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2009년 5월 이전까지는 대전동물원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했으나 플라워랜드까지 함께 오픈한 지금은 O월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O라는것은 감탄사로 씌인듯 합니다.

 

서울 및 경기도 지방은 공원이나 스키장등에서 수요가 상당한 덕분에 혜택도 많이 누리는편입니다. 왠만한 규모의 공원들은 모두 수도권에 몰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서러움에서 벗어나고자 대전동물원을 개장했지만 규모의 영세성과 각종 행사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개장 2~3년만에 관람객 감소를 겪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접근편의성과 볼거리의 확충을 위해 대전 동물원으로 가는 진입도로를 확충하고 플라워랜드라고 하는 입장권만으로도 볼거리를 늘려서 지난해 5월에 재개장을 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입장료를 내고 보기에는 매우 아까운듯한 동물의 절대부족 덕분에 한번은 볼만하고 어린이날이나 생색차 방문하는 그런곳으로 인식되었는데 이제는 그런부분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열기구축제가 열리는 공간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있습니다.  대전이라는 지역적인 특색이 문화행사를 드문드문하게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즐길수 없는것 무대와 같이 호흡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이었다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만 좋은자리에 갈수 있는데 대전은 그렇지 않다. 사람수가 적은것은 어떨때는 크나큰 장점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행복한 녹색도시를 지향한다는 대전의 또다른 공원중 하나가 유림공원입니다. Green Park 혹은 Green City는 시대의 대세가 된듯 하죠 유림공원은 2009년에 오픈한곳인데 거의 2년쯤 걸린듯 합니다. 면적은 조금 있었지만 따로 활용도가 없었던 하천의 삼각주인 이곳이 공원으로 변모해서 시민들에게 돌아갔네요. 

 

백제문화제는 매년 공주와 부여, 논산에서 행사하는 연례행사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특히 준비를 많이해서 메가이벤트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여러곳 중 공주를 찾아가 봤습니다.

 

공주는 연문광장이라고 해서 백제장터를 시작으로 주변의 공산성과 유등/부교 중심으로 북적북적하게 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제하면 호남사람들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고려 8대 현종때부터 이루어진 차별화 정책이 현세까지 이어진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 태조왕건이 만들었다는 훈요십조의 8조에 보면 '차령 이남, 공주강 밖의 산과 땅이 모두 배역하니 사람 또한 배역한다. 조정에 들어오면 변란을 꾀하고 임금이 행차하는 길을 막아 난을 일으키니...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벼슬을 주지말라'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그런 차별은 이제 잊어버리고 통합의 시대가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석장리 박물관은 공주시민이 아닌이상 유료입장입니다. 성인이 1,500원 초등학생이 700원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반만년의 유구함을 넘어서서, 수십만 년 전 영원의 세계로 이어지는 선사문화가 있었다는데 이곳은 관련시설을 잘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가는길은 공주에서 대전 가는 길 중간쯤에 있습니다. 

대청호 호반길은 대전그랜드투어를 함에 있어서 관광자원의 지속성을 노리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저곳에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등산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라도 손쉽게 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끝물에 이곳을 거닐어 보려고 지민이와 발길을 했습니다. 이곳은 지리산의 둘레길못지 않게 물과 함께하는 수변공간이 많아서 더 괜찮은듯 합니다.

 지민이가 앞에서 인증샷을 한장 찍습니다. 지민이도 이날 수키로를 걸어서 매우 피곤했을 겁니다.

 호반길 1코스에서 6코스까지 길이와 안내를 하고 있고 자전거길 3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대청호 호반길 6코스로 걸어보렵니다.

 지민이도 껌좀 씹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껌을 상당히 좋아하는듯 합니다. 사탕 = 껌이라는공식이 있을정도로 지민이는 껌을 좋아합니다.

 이곳은 수변공원의 입구부분입니다. 연과 연꽃들이 있고 예전에는 조금은 허전해보이는 공간이었는데 식물이나 나무와 조형물이 주변을 감싸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늘아래에서 쉴곳이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연이 가득 차있는 수변공간을 보고 있노라면 시간의 무상함과 함께 삶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도 떠올릴정도로 사색의 공간이 되는듯한 느낌이 드는것을 보면 저도 나이를 먹은건가요?

 왜 네덜란드의 상징물인 풍차가 있으면 주변 풍광이 더 좋아보이는걸까요? 저곳은 실제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고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 장판과 이불 몇개가 있더군요. 누가 저기서 자기도 하나 봅니다.

 항아리에 물을 긷는 소녀? 아줌마들입니다. 조형물중 하나입니다.

 지민이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들이 왜 저기있나 궁금해가면서 지켜보고 있는 지민이입니다.

 연사이에 연꽃이 수줍게 피어있군요. 연꽃은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로 연꽃과(蓮─科 Nelumbo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수초.뿌리는 둥근 막대형으로 옆을 향해 길게 뻗으며 마디가 많습니다.

 바이올린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지민이 옆에 악사도 보이는군요. 사람들이 앞에서 사진찍기에 좋은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다양한 모양의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호반길의 투어에 나서는 지민이 표정이 못내 심각합니다.

 풀들이 그리 크게 자라지 않았어도 지민이에게는 꽤 성가신 장애물로 느껴질겁니다.

 돌아다니면서 야생꽃도 찍고 하면 좋으련만 길은 멀고 점심은 먹어야 되겠고 해서 우선 걸어서 지나갑니다.

 이제 저곳의 수변생태공원은 멀리 보이는군요.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호반길을 반은 걸어다닌것 같은 피곤함이 몰려오는군요.

 이곳은 수변생태 박물관입니다. 수변생태 공원을 지나쳐 오면 이런 건물이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소원의 나무라는군요. 왜 소원의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곳에서 소원을 빌면 모두 이루어 질라나요?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은 장애인을 배려인지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려는 의도인지 계단보다는 이렇게 경사로로 쭉 이어져서 올라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청호의 어제와 오늘과 다양한 수변식물들 곤충, 물고기, 동물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조용하군요.

 다양한 곤충앞에서 신기한듯 지켜보고 있는 지민이입니다.

 꺽지붕어, 버들치, 돌고기, 참몰개, 치리등 다양한 생물종들이 이곳 대청호에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래종때문에 문제가 많은듯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쉬리, 큰남지리, 납자루, 중고기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큰 물고기가 신기한 지민이 물론 회뜨로 가면 많이 만나볼수 있지만 없을것 같은 이런공간에서 만나면 조금은 신기한 법이지요

 이곳은 전망대에 가보면 아이들을 위해서인지 다양한 아동책과 약간의 성인들을 위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저랑 지민이만 들어가서 책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성인들을 위한 책은 대부분 집에 있고 지민이는 없는 책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곳에서 더 있으려고 합니다.

 내려와서 이제 다른 쪽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곳은 둘레길이나 제주도의 올레길과는 달리 아직은 걷기 위한 배려는 조금 덜한 편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안다닌 영향도 있겠죠.

 전망대에서 이렇게 수변생태공원과 대청호를 바라보니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나무로 만든 조형물입니다. 생선까시만 남은듯한 조형물인데 흠..세월이 지나면 망가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올해는 버티겠군요.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한장 찍는 지민이

 이렇게 대청호를 바로 근접해서 보는것은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맨날 대청호를 멀리서 바라보는 신탄진 전망대만 가곤 했는데..색다릅니다.

 녹조류가 끼어 있는데 무언가 반지의 제왕에서 앨프들의 수변무덤인것 같은 묘한 느낌도 풍겨납니다.

 저 속엔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겠죠? 인간들이 모르는 그들만의 세계 말입니다.

 저 나무는 혹시 왕의 나무가 아닐까요? 진정한 왕이 나타나면 저 나무가 다시 살아난다는..그런 전설

 자연을 보고 있는것은 언제든 기분이 좋습니다.

 살짝 바람이 불어서 물위에 잔잔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요즘엔 흐린날이 많아서 그런지 청명한 하늘과 대청호의 모습이 무척 고요하게 느껴지면서 기분도 안정감이 듭니다.

 신성리 갈대밭도 아닌것이 저 풀숲을 헤치고 가야 조그마한 섬을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지민이는 키를 넘어서서 제가 안고가야 될듯 합니다.

 이곳에서 보니 꼭 자연 생태공원으로 잘 구성해놓으면 좋은 관광자원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오염을 충분히 고려한다면

 말벌입니다. 말벌 한마리만 있어도 꿀벌통이 쑥대밭이 된다는 그 말벌들입니다.

 저들도 자신들이 살아가는 법을 오랜세월에 거쳐서 깨달았을겁니다.

 조심스레 벌목(─目 Hymenoptera) 호리허리벌아목(─亞目 Apocrita) 말벌상과(─上科 Vespoidea)의 말벌과(─科 Vespidae)에 속하는 곤충들 또는 말벌과의 한 종(Vespa crabro)일듯한 저들의 공간을 비켜서 갑니다.

 대청호도 상당히 넒은 호수입니다. 저 섬은 비가 많이 오면 아마도 잠기겠죠? 그래도 나무나 식물들이 자생하는것을 보면 생명의 끈질긴 생명력이란 대단한듯

이곳은 생긴지 30년쯤 됩니다. 1980년 12월에 준공된 대청다목적댐은 높이 72m, 길이 495m, 체적 123만 4천㎥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과 사력식 댐으로 구성된 복합형 댐으로 금강 하구둑으로부터 135km 상류지점인 대전시 동북방 16km, 청주시 남방 16km의 대전시와 충청북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섬에서 지민이 사진을 끝으로 빠져나갑니다. 드라이브로는 '미륵원지-관동묘려-찬샘정-찬샘마을' 순으로 관람할 수 있고 대덕구로 넘어가게 되면 '대청댐-물 문화관-대청댐전망대-현암사' 순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청호의 호반길 코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제1코스 : 금강 로하스로 6km 1~2시간

제2코스 : 두메마을 ~ 계족 산성길 5.5km ~ 14km 1시간 ~ 5시간

제3코스 : 노고산성 ~ 성치산성길 3.5km ~ 10.5km 1시간 ~ 5시간

제4코스 : 신선바위 ~ 고봉산성길 2.5km ~ 8.5km 1~3시간

제5코스 : 흥진갈대밭 ~ 백골산성길 3km ~ 9km 1~4시간

제6코스 : 추동 자연생태관, 전망좋은곳, 연꽃마을, 황새바위, 주산동갈대밭 4.5km ~ 11km 1~4시간

 

 

세계까지는 잘 모르겠고 적어도 한국에서는 대전도 가볼만한 곳이라는 인식은 많은편인듯 합니다. 꿈과 희망, 도전을 가지고 있다는 대전 그랜드투어는  지역축제추천할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통의 중심도시이면서 조선의 약령시장으로 유명했다는 제천의 한방엑스포의 소개글입니다.

 

 수상공연, 웅진성의 하루, 퍼레이드교류왕국, 기마군단 행렬, 사비궁의 하루, 세계역사도시전 등 주옥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가족과 함께 백제의 왕도인 「공주․부여」를 방문해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행사와 다양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이벤트 그리고 여행을 함께할수 있다는 대전과 충청지역의 여행은 2010년에 한번 즐겨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저도 23년정도 살아서 그런지 더욱 정감이 가는군요.

 

대충청방문의 해 홈페이지 http://www.2010visit.org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홈페이지 http://www.hanbang-expo.org/
2010세계대백제전 홈페이지 http://www.baekje.org/htm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