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4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 - Piano 최희연
R. Schubert 3 Piano Pieces D.96
슈베르트의 생애 마지막해에 작곡되어 유작으로 남겨진 작품입니다.
사후에 알려졌고 내면의 세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6 in Major op. 10-2
힘찬 악상에 따라 경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열정
베토벤의 중기 작품중에서 최고봉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의 상상력이 자유로움과 신가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앵콜곡 쇼팽 "왈츠"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열정적인 연주는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너무나도 진지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공연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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