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대전광역시>
병신년 새로운 한 해를 맞아 대전광역시에서는 시티투어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대전시민들은 물론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을에게 게족산 황톳길, 대청호오백리길 투어를 비롯하여 과학, 역사, 힐링, 백제문화투어 등 여섯갈래의 코스로 나눠 신나게 달려 볼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바람이냐구요? 봄바람입니다. 일년중 1월과 2월을 제외한 열달을 운행하는 대전시티투어는 곧 다가올 4월부터 10월까지 성수기를 맞습니다.
경칩이 지나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줄 알았는데, 역시 꽃샘추위가 시샘을 하는지 며칠째 체감온도는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빼앗긴 마음마져 다시 움츠러들게 만들었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이라 노래하지만 3월 중순이 지나야 꽃샘추위도 물러가는것 같습니다. 한껏 물 오른 나뭇가지 끄트머리에선 앞다투어 싹트는 겨울 눈들이 봄볕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땅 속 깊이 박혔던 봄의 전령사인 노오란 샤프란 크로커스가 꽃대도 없이 쏘~옥 올라오니 나두야 나가 보자며 샛노란 산수유가 방울방울 맺힌 꽃봉우리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질세라 겨울의 미련을 떨쳐낸 홍매화가 발그스레 또 모습을 드러 냅니다.이러한 자연의 신비스럽고 오묘한 조화를 왜 계절이 바뀔때면 더욱 실감을 하까요? 매 순간 자연은 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즐겨 부르던 노래가사처럼 "손 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 봄꽃들의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대전광역시>
꽃피는 봄날 대전시티투어 타고 한번쯤 여행을 떠나 보신적 있으신가요?
올해 새로운 컨셉으로 멋진 코스를 연계하여 참신한 새모습으로 대전시민들과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 대전시티투어는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계족산 황톳길투어, 백제권 문화유산투어 등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춘삼월 코에 바람 넣기 좋은 봄날 울긋불긋 아름다운 영산홍과 산철쭉이 가득한 동춘당과 계족산 황톳길로~~
가만히 있어서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여름엔 메타세콰이어 즐비하게 늘어선 장태산 자연휴양림으로~~
누구에라도 편지를 쓰고픈 가을에는 언제 누구와 즐겨 찾아도 좋을 대청호오백리길 투어까지..
추운 겨울엔 따스한 온천수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유성 족욕체험장으로~~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대전 시티투어.
오붓한 가족끼리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라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대전시티투어!
자~ 그렇다면 올해는 대전시티투어타고 대전을 맘껏 즐겨 볼까요?
<사진출처: 대전광역시>
자~~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대전 시티투어는 어떤 곳으로 여러분을 안내하는지 테마별로 자세히 살펴보면요. 대전의 구석구석 멋드러진 곳 만을 골라 골라~~ 새로운 여행장소 여러개를 더해 시민들을 모실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 대전 시티투어는 6개의 테마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만나 볼 수 없었던 백제 문화유산 투어와 부여, 보은, 공주,청주 세종까지 아우르는 코스로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그럼 먼저 대전관광명소 12선에 선정된 대전의 걷고 싶은 길로 안내 해 볼까요?
뿌리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孝 테마공원"으로 한국족보박물관이 뿌리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 거듭난 뿌리공원은 성씨별 조형물과 족보를 이해할 수 있는 족보박물관과 우리나라 모든 성씨의 유래를 담은 비가 있는 모여 있는 곳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려 바닥이 훤히 보이는 구름다리는 건너는 재미 또한 쏠쏠할 정도로 스릴 만점입니다. 만수교로 불리는 긴 다리를 건너 우측에 자리한 족보박물관은 효정신을 고취하고 자신의 뿌리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며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에 대한 다양한 학습체험을 통해 미풍양속을 선양하고 대전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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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박물관을 둘러 본 뒤에는 뿌리공원에 올라 나의 문중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어디쯤 자리하고 있는지, 또한 내가 몰랐던 나의 가문의 성씨에 대한 유래 또한 더욱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거예요. 이제 곧 만개할 봄꽃 가득한 뿌리공원엔 유독 영산홍과 철축등이 성씨 유래비 주변에 화사하게 가득 피어 납니다. 그 어떤 미사여구로도 표현되지 않는 봄꽃들의 잔치에 시티투어가 여러분을 뿌리공원으로 모십니다.
"뿌리공원에_연리지 보러 오세요"
올 봄에 다녀가시면 더욱 귀한 나무 "연리지 느티나무"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며칠전 뿌리공원에 식재된 연리지는 지극한 사랑 또는 효성을 상징하는 나무인데요. 한밭고전원 권용집 대표께서 뿌리공원에 기증하신 걸로 수령이 100여년이 넘고 다섯군데나 맞닿은 희귀목이라고 합니다. 뿌리공원에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게 되면 뿌리공원의 또다른 명물이 될 것 같습니다.
대전의 관광특구인 유성은 오래전부터 유황성분이 함유된 53˚의 약알칼리성 라듐천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곳으로 각종 피부병과 신경 계통의 질환 및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가 되었습니다.
매년 4월 하이얀 이팝꽃이 거리를 하얗게 물들일쯤이면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이팝꽃 축제가 유성족욕체험장 일대에서 열리며. 뜨거운 온천수에 발이 호강하는 호사를 누려 보는 기회도 대전 시티투어가 안내 합니다.
메타세콰이어로 울창한 숲속어드벤처, 장태산자연휴양림
수십만 그루의 메타세콰이어가 즐비하게 줄지어선 최고의 자연휴양림 장태산에서 피톤치드를 흠쁙 마셔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키가 너무 커서 만져 볼 수도 없는 메타세콰이어 잎을 숲 속 어드벤처 스카이타워를 오르며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 볼 수 있습니다. 키가 큰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손으로 만져도 보고, 눈으로 마주쳐도 보고, 피부로 접촉도 해 볼 수 있습니다.
하늘과 맞닿을 듯한 메타세콰이어는 연한 연두색이던 나뭇잎들이 진한 초록으로 더욱 짙어져가는 6월이되면 따가운 햇살을 받아 더욱 푸르게 빛납니다. 아름다운 싯구가 길을 안내하는 시화전이 1년 내내 손님을 반겨 주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초록이 짙어갈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빼곡한 메타세콰이어 그늘에 누워 하늘을 바라 볼때면 세상사 모든 근심 사라지고 마음엔 위안이 찾아 듭니다. 아늑한 숲속의 집에 머물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 메타세콰이어가 줄지어선 산책길을 피톤치드 마시며 힐링 해 보는 기쁨을 대전시티투어가 안내해 드립니다.
숲에서 만난 내 안의 파랑새 장태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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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에 반짝이는 푸른호수와 곱게 물들어가는 대청호 왕버드나무 숲길은 한국을 방문한 국제걷기연맹 각국 대표단들이 연신 Beautiful 이라며 감탄한 길입니다. 정겨운 농촌마을과 대청호의 풍경들을 감상하며 둘러보는 대한민국의 명품길 대청호 해피로드길은 푸른호수의 풍광을 즐기고, 때로는 바로 앞에 보이는 호수를 눈과 마음에 새기며 오롯이 걸어 볼 수 있는 참 아름다운 길입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대청호에 깃든 이야기도 들어가며 대전시티투어와 함께 하시면 생활의 활력소가 될거예요.
대청호는 충주호, 소양호와 더불어 우리나라 세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인공호수입니다.
제1코스부터 대청호반길을 따라 걷는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은 모두 21개구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무려220km가 넘는다고 합니다. 구간 구간 최고의 풍광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청호오백리길 역시도 대전시티투어가 안내해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이름난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구간입니다.
왕버드나무 군락지로 일출과 일몰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인기가 아주 굿~인곳이지요. 대한민국 대전의 아름다운 대청호반길을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내딛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자연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며 아름답운 대청호의 모습이 여행객들의 기억속에 오래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대전시티투어가 도와 드립니니다.
대전에서 유일한 보물이 있는 곳,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동춘당입니다.
동춘당은 그 옛날의 자연마을의 자취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지만, 동춘당. 동춘선생 고택, 송용억 가옥, 이시직 정려, 송씨3세 효자정려 구허비 등이 남아 있어 대전시민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아 문화체험과 학습장소로도 아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 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와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48세가 되던 해(1653년)에 지은 별당(別堂)입니다.
계족산 아래 자리한 도시화된 빌딩 숲 사이의 대전 동춘당은 아름다운 주변경관으로 사시사철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봄이면 아름다운 산철쭉과 영산홍, 그리고 하이얀 벚꽃이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하고, 몇번의 공사로 비록 그 오래전의 동춘당의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요즘 시대에 맞게 재정비된 동춘당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으로 정착되었습니다.
1999년 전국 최초로 탄생하여 전국 도시관광의 새로운 길을 연 대전시티투어가 대전의 가볼만한 곳을 입맛대로 골라 편하게 여행 시켜 드립니다. 대전관광의 명물 대전시티투어가 올해 참신한 컨셉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시민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올해 대전시티투어가 기존의 틀을 깨고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대전관광을 이끌어 갑니다. 맞춤형 도시관광 새 지평 열게 된 대전시티투어는 백제권 문화유산 단지 등 광역형 코스를 정례화하고, 시기적 특성에 맞는 야경투어, 축제 및 테마 맞춤형 투어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대전에서 숙박을 할 경우 시티투어 비용 무료, KTX 요금 할인 등 공주와 부여의 백제권 유네스코 유산, 세종시와 청남대, 속리산 등 충청권 코스를 대전의 명소와 연계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관광객이 선호하는 코스로 꼽힌 계족산 황톳길, 대청호 오백리길 등을 주말에 집중 배치해 이용률을 높이고, 축제와 테마의 시기에 맞는 기동성 있는 투어와 향후에는 야경투어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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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한껏 더 멋지게, 그리고 활기차게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은 "건강"입니다.
꽃샘추위가는 지났어도 더욱 건강 챙기셔서 당일치기로 대전여행을 즐기실때는 "대전시티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이제 곧 산 곳곳이 연둣빛과 분홍빛으로 물들텐데요. 집에만 있기보다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대전의 멋진 곳을
편리하게 둘러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한 설명과 함께 "대전시티투어"가 재미나게 도와 드립니다.
벌써부터 봄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가 잦아지는데요. 이제 곧 대전에도 쉴새없이 관광객이 몰려 들것 같습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해마다 봄이되면 누구라도 가슴 설레기 시작하는 시기가 바로 요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산에 들에 봄까치 소리 요란하고 앞다투어 자기들만의 색깔을 드러내느라 수목들이 더욱 분주해지는 봄날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보기드문 야생화도 하나 둘 쑥쑥 올라 오고, 살갗에 닿는 바람도 훈풍으로 변했습니다. 화사한 봄볕 따사롭게 맞으며 표 한 장으로 떠나는 대전여행!! 올해는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승차위치 : #대전역 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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