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도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어요.
지난주 토요일 시내 고건축 답사를 하고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 갔습니다.
이곳은 별자리를 관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며, 우선 예약자 입장 완료 후 일반 관람객이 관람 할 수 있어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일반 시민에게 음악회를 무료로 공연을 합니다.
잘 모르는 일반 관람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나 음악과 하늘을 좋아하시는 분은 관람하세요.
저는 별자리와 음악회를 관람 적이 많이 있습니다.
제138회는 김철수, 신남섭, 이인건(테너)와 한송이(피아노)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은 한 시간을 하며, 1부가 끝나고 별자리 영상보고 2부 공연을 합니다.
1부에는 ‘임이 오시는지’와‘청산에 살리라’,‘Una Furtiva Lagrima(남몰래 흘리는 눈물)’와,‘Core n'grato(무정한 마음)’,‘떠나가는 배’를 조용히 감상을 하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계절별 별자리 설명을 누워지는 의자에서 있었습니다.
천체관은 23m 반구형 화면을 영상을 보면 육성 안내로 설명을 듣지요. 2분할 3D 4K 프로젝트 4대가 5.1ch 음향효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별자리 보기가 힘들지만, 이곳에서는 편안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자기가 태어난 월별 별자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별자리 영상을 보고나면 바로 2부 음악회가 진행이 됩니다.
신남섭 테너가‘Recondita amonia(오묘한 조화) 오페라 Tosca 중 G.Puccini'를 불렀습니다.
'E Iucevan Ie stelle (별은 빛나건만)'을 이인건 테너 목소리로 들었습니다.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은 신민섭 테너가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리운 마음’은 심우훈 테너가 불렸지요.
끝으로 중창곡'O sole mio (오 나의 태양)'을 들었습니다.
팬들을 위해 기념 촬영도 하였습니다.
"여기 자주오세요?"
"예! 진잠동에 사시는 박찬혁어린이 엄마인데 아이들을 데리고 가끔 관람합니다."
아이에게 잘가라며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이른 봄비가 무척이나 내리고 있네요.
귀가에는 빗소리와 함께 가곡이 잔잔하게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