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청년대전 원년!
대전시가 행복키움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청년일자리 창출로 행복키움
민선 6기 3년차를 맞는 대전시는 현실에 맞춘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추진,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인데요.
올해 구체적 목표로 청년실업률 7.5% 이하, 청년취업자 13만 8,000명 이상 등을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창의 인재양성, 청년 취업확대 및 촉진을 위한 기업지원, 창업지원 및 벤처기업 발굴 육성, 능력중심 인적자원개발 등 6개 분야 64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
특히, 대전시는 청년희망릴레이 토크콘서트, 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잡(JOB)아, 대학생 취업캠프 순회 특강, 청년희망카페 설치, 청년 우수기업 고용(취업)대상, 전통시장 청년 창업지원 등 새로운 정책을 전개해 청년과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고요.
▲지난해 4월 대전시청 로비에서 열린 청년취업박람회
아울러 장기 과제로 지난해 개소한 청년인력관리센터의 기능을 확대 , 기업수요 맞춤형 창의인재 육성과 굿잡(Good-Job) 청년인턴십 등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근본적 체질개선을 통해 꿈이 있는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밖에 청년실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해외취업 및 봉사를 위한 ‘KOICA 박람회’, ‘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 활성화 등으로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일자리를 찾아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