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청역 음악계단에서‘대전의 찬가’를 연주했어요.
지난달 1월 22일 오후에 대전광역시 홍보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대전지하철 시청역 2번 출구에 설치된 피아노계단이 있습니다.
대전시청 방향인 계단에 ‘건강기부계단’이라고도 합니다.
▲대전의 찬가 악보를 보고 있는 참가자들 모습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 때도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나옵니다.
또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때도 도레미파솔라시도~ 소리가 나지요.
▲악보를 외우고 있는 참가자들 진진한 모습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에스컬레이터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계단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입니다.
계단을 오를 때 몇 칼로리가 소모 되었는지가 표시가 됩니다.
▲대전의 찬가
대전시가 시민들에게 이번 대전의 찬가 연주 응모 신청을 받았는데요.
많은 신청자중 9명의 시민을 선발했습니다.
참가자는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피아노 계단위를 뛰면서‘대전의 찬가’를 함께 연주했습니다.
▲참가자들 연습을 끝내고 잠시 휴식시간에 관계자분들 회의하는 모습
각자 음계를 하나씩 맡아 ‘대전의 찬가’를 관계자분의 지휘에 따라 연습했어요.
추운 날씨에 지하철역 입구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어요.
처음에는 박자도 틀리고, 자신의 순서도 잊기도 했지요.
그래도 서로의 어색함을 잊고 모두 열심히 해서 성공을 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는 동안 가족 분들은 응원과 사진촬영도 했어요.
▲녹화 전 참가자들의 진진한 모습
때마침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도일보사에서 참석하여 우리들 모습을 인터뷰하고 촬영도 했습니다.
그 결과 ‘음악계단으로 연주한 대전의 찬가’가 영상으로 소개 되었어요.
또 대전시청인터넷 방송‘이츠대전TV’가 촬영해 주셨습니다. 곧 공개가 될 것입니다.
▲참가자들 열심히하는 모습을 녹화하는 장면
대전광역시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
건강기부계단에서 우리들이‘대전의 찬가’를 연주한 것을 한번 봐주세요.
그리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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