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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대전 가볼만한곳│재개장한 <대전 아쿠아리움>



 대전 가볼만한곳│재개장한 <대전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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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쿠아리움

전쟁에 대비해 지하방공호로 활용되었던

대전 도심의 천연동굴을 변화시킨 수족관입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담수어 아쿠어리움입니다.

 

<운영시간>

매주 월요일 휴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이용요금>

성인 18,000원

청소년 16,00

어린이와 경로, 장애인  14,000


※주차는 무료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멸종위기동물을 보존 전시해

생태계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박물관입니다.

 


▲ 대전 아쿠아리움





어린아이처럼 잔뜩 부푼 가슴을 안고 입장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기는 거위를 비롯해 바다표범까지......!

특히 바다표범은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요즘 극사실주위가 시선을 끄네요.

멀리서 보는데 정말 사람인줄 알았답니다.


 


대전 아쿠아리움에서만 볼 수 있는 묘한 분위기의 세트입니다.



 




 

대전 아쿠아리움에서는 다른 나라의 다양한 담수어를 만나 볼 수 있고

 

테마별로 배미있게 꾸며져 있답니다.



 

우리아이에게는 생태환경을 이해하는데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또한, 성인들에게도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또하나의 대전 명소이기도 합니다 ^^







수조가 많이 비어있네요.

하지만 곧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하는 물고기들을 보니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닥터피쉬 체험관은



 

별도로 사용료를 내야한답니다.



 

 



 

 

▲ 진실의 입

 

"착한 친구만 손을 넣어보세요~ 어떤 친구가 엄마아빠 말을 잘 들었을까요?"




지나가는 어린이들은


무서워서 아무도 손을 넣어보지 못하더군요.

 

 


 



 

 

한국관, 아시아관, 뱀관, 잠수함관, 타입갭슐관, 닥터피쉬관,


 

고대어관, 아마존관, 유럽관, 터치관 등으로 전시관이 나뉘어져


 

전 세계 민물고기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거대한 수조관입니다.


 

 


동굴같은 느낌이 나는 길을 따라 가면 수조가 계속 이어진답니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



 

 


물고기밥도 주고 사진촬영도 같이 응해주는 미녀 스쿠버입니다.



 


비단 잉어잡기 체험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니동물원도 있답니다. 

또한 직접 만지고 안아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군요.



 


기존 아쿠아월드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고사를 마무리 하고 새로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물원 외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대형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휴식과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생겼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상당히 반기고 있지만

타도시의 아쿠어리움과 비교했을때는

한참 뒤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해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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