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공연

대전연극ㅣ쥬크박스 뮤지컬 러브초콜릿

 



대전연극ㅣ쥬크박스 뮤지컬 러브초콜릿




***




 

 

대전 대흥동 원도심의 카톨릭아트홀에서 재미있는 연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의 연극 극단 중의 하나인 아신아트컴퍼니에서 마련한 연극인데요, 

제목은 [쥬크박스 뮤지컬 러브초콜릿]입니다.

초콜릿같은 사랑이라니!

제목만 들어도 달콤 쌉싸름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쥬크박스 뮤지컬 러브초콜릿]에 등장하는 배우는 모두 다섯 명입니다.

강철한 피디, 밍크, 고운님, 맹삼룡, 그리고

연극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인물인 멀티맨입니다. 

밍크 역의 박혜숙 배우는 뭘해도 이쁜 여자라고 하는데,

뭘해도 이쁘고 섹시한 여자라고 해야 더 어울릴거예요~

고운님 역의 송하늘 배우는 그 상큼 발랄함이 연극을 확 살려줍니다^^



 

 

 이번 연극 러브초콜릿의 중요한 장점 중의 하나가 또 뭔지 아세요?

바로 문화 부흥을 위한 1+1 티켓 행사가 적용된다는 사실입니다!

딱 2만원에 연극 티켓 2장을 살 수 있으니

특히 용돈이 많지 않은 학생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엄지 척! 입니다.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 코미디, 로코 뮤지컬 러브초콜릿에는

두 쌍의 연인이 등장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종횡무진 홍길동같은 활약을 하는 멀티맨이 있습니다.

물론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의 로맨틱 코미디구요.



 

 

 

 [러브초콜릿]을 보시면 중요한 뽀~~나스가 하나 더 있네요

전화번호를 남기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되는데,

공연마다 관람객의 0.1%는 연극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의 초대권을

10%는 연극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의 할인권을 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좋을 수가^^

2만원에 1+1인 연극표도 황송한데,

연극 [연애의 목적] 1+1 패키지 티켓에 당첨되었네요.

게다가 10월18일까지 1인 티켓비 15,000원에 2인이 관람할 수 있어요.



 

 

 

연기하랴 노래하랴 율동도 하랴~

배우들의 다재다능함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연극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짚어보고 갑시다.


 쥬크박스(jukebox)란 무슨 말일까요?

6-70년대 미국의 술집 등에 흔히 설치되어 있던 자동전축을 말합니다.

네모난 상자 안에 레코드 판이 수백장 들어있어서

동전을 넣고 곡을 선택하면 해당 레크드판을 재생하는 기계라고 합니다.

하하~ 요즘 볼 수 있는 노래방 기계의 구 버전이라고 할 수 있네요.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 더 있습니다.

연극이 진행될 때 문자메세지를 남기라고 번호를 줍니다.

멀티맨이 제시하는 번호로 재밌는 글을 남기세요.

연극 중 극중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밍크님께 선발되면

좋은 선물의 기회도 잡을 수 있거든요!

급히 찍느라 희미하지만,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멀티맨인 이 손재익 배우가 위 사진에서

노파로 분장한 바로 그 배우입니다^^



 

 

 연극이 끝나고 나면 배우와의 기념 사진도 추억 거리죠!

단체로 관람오신 분들이 모두 함께 배우들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워 하셨지요.

[쥬크박스 뮤지컬 러브초콜릿]은 대흥동 카톨릭아트홀에서

11월15일까지 계속 무대에 오릅니다.

2만원에 1+1으로 티켓 두 장 살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