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에 대한 소통과 공감,‘시민희망콘서트’개최
- 시정 현안과 성과에 대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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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출범 이후 본격 추진되고 있는 시정현안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9월 24일 오후 2시 (구)충남도청 단재홀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책자문단,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희망 콘서트｣를 개최하고 시민과 시정 전반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민희망 콘서트｣는 국방신뢰성 시험센터, 2017 APCS, 대전산업단지재생사업,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금년 들어 유치에 성공하거나 큰 틀에서 타결된 사업들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유사 사업에 대한 지침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 (참고) 2015년 대전시 주요 성과
①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② 2017 APCS 유치, ③ 대전산단재생사업 본격 추진④ 사이언스콤플렉스 협상 타결, ⑤ 청년인력관리센터,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개소⑥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⑦ 청소년위캔센터, 손소리복지관 개소⑧ 효문화진흥원 본격 추진, ⑨ 지식산업센터, 디자인센터 유치, 세종시 2단계 수돗물 공급
대전시청 통기타동호회(6줄의 행복) 회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시민희망 콘서트｣는 금년도 시정 성과 동영상 상영, APCS와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사례 발표 후 권 시장과 패널 간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5분여에 걸쳐 상영된 시정성과 동영상에서는 금년 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10개의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APCS와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실무작업을 진행해온 담당사무관이 사업 유치과정, 에피소드 등을 직접 발표하여 행사의 재미를 더 했습니다.
특히, 권선택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토크콘서트’에는 각계각층을 대표해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순목 국방산업자문관, 김종민 대전산업단지협회장,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백운미 청소년문화의 집 관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의 소회와 함께,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그동안 시민들께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시정 현안들이 하나둘씩 해결되어가고 있다”면서“여전히 해결해야 할 시정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대전시 7천여 공직자는 지금보다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 <희망콘서트 개최>
□ 추진 배경
민선 6기 출범이후 유치에 성공했거나 큰 틀에서 타결된 사업들에 대한 성과 공유 및 시민 소통을 위해 ｢시민희망 콘서트｣ 개최
□ 추진 방안
(일시 및 장소) ‘15.9.24(목), 13:40~15:30 / 충남도청 단재홀
(참가 대상) 정책자문단, 위원회 민간위원장, 시 산하 센터장, 시민행복위원회 운영위원, 명예시장, 언론인 등 300여명
* 기획실장, 관련 분야 실․국장 참석
(주요 내용) 시정성과보고 동영상 청취, 사례 발표, 토크 콘서트, 플로어 질의․응답 등
* 토크콘서트는 전문 MC 진행으로 참석자들이 시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
□ 진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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