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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HD드라마타운 추진 탄력받아, 염홍철 시장 유인촌장관 만나 HD드라마타운 추진 적극적인 건의


[대전소식] 염홍철시장, 유인촌장관 만나 「HD 드라마타운」 2011년 예산반영 건의
- 유인촌 문화부장관,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대전시는 민선5기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HD(고화질) 드라마타운' 이 기획재정부의 최종보고회에서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염홍철시장의 시정브리핑 이후, 2011년 국비반영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부장관을 만난자리에서 'HD 드라마타운'사업이 경제성을 확보한 만큼 2011년 조기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참석한 국회 문화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 김창수 의원 역시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유인촌 문화부장관이 시작한 사업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내년도 예산반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D드라마타운' 조성사업은 현 아날로그 지상파 방송이 오는 2012년 HD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됨에 따라 드라마·영화 등 영상산업을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제2한류의 진원지로 만들겠다는 발표이후 시작된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으나 부정적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문화부대전시,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긴밀한 공조아래 기획재정부와 KDI에 대한 끈질기고 논리적인 설득으로 긍정적반응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중앙부처의 국비예산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HD드라마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한 엑스포과학공원내 CT센터의 성공적 완공을 통한 첨단영상기업의 유치 및 집적화, 드라마와 영화 촬영유치 활성화 등 본격적인 첨단영상드라마시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