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차세대 artistar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예술 DNA의 진화라는 테마로 진행 중인 이번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 2015] 행사는
2015년 4월 29일(수) - 5월 10일(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의 누리홀과 전시실에서 펼쳐집니다.
5월 2일(금) 펼쳐진 공연행사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연극, 무용, 음악, 회화의 코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무대위의 시] 공연이 있었습니다.
[춤추는 시]
시_손 미, 뉴미디어아트_노상화, 안무,연출_곽영은
출연_장희재, 김선주, 정진아, 황치영, 방지선, 김용훈, 이경석, 손주용, 곽영은
[Russian Sentimental]
피아노_송혜주
[다섯 시의 시선]
시_손미, 서진배, 남명옥, 연출_남명옥, 안무_임수정
출연_성용수, 지선경, 박은숙, 임기훈, 배다솜, 임지애, 손해달
2015년 5월 9일(토) - 10일(일) 오후 5시에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공연행사가 진행됩니다.
※ 참고로 관람을 위해서는 한정된 좌석관계로 (재)대전문화재단에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각 차세대 아티스타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더불어
각 개인의 DNA 프로필 전시전 또한 2015년 4월 29일(수) - 5월 5일(화)까지 3층 전시실에서 펼쳐졌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 2015 전시풍경을 둘러 보며
각 분야의 다양한 예술발전을 위해 우리지역 젊은예술가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을 기대해 보기에 흡족하였습니다.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차세대 artistar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후 우리 지역문화에술 발전에 큰 견인차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갖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