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찾아간 곳은 타요버스를 무료로 탑승가능한 "골프존 조이마루"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타요버스를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33명까지 탈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타난 타요버스 입니다
타요버스 탑승시간표입니다
2015년 3월 31일부터 5월 21일까지 하루에 4번에 걸쳐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단, 월요일은 운행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탑승버스 내부입니다
알록달록 귀여운 캐릭터가 이색적입니다
버스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TV로 타요 영화를 볼수가 있습니다
골프존 조이마루로 가는 차안에서 타요 손목팔찌와 팜플렛을 나눠줍니다
손목팔지는 아이들만 채워주고, 같이 나눠준 가족뮤지컬 20% 할인티켓은 타요체험을 다 한 후에
관람한 사람에게만 7천원의 비용만 지급하면 볼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약 10분정도 후 골프존 조이마루에 도착했습니다
첫번째 미션은 꼬마버스 타요와 같이 사진을 찍는걸로 시작합니다
두번째 미션은 밖에서 타요 비누방울 놀이를....
손목에 찬 종이팔찌를 보여주면 도장을 찍어주고 기념품으로 타요모양의 비누방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비누방울 놀이입니다
비누방울 체험을 끝내고 옆으로 이동하면 미니골프, 놀이터, 스내그 골프 체험을 하게됩니다
타요버스에서 나눠준 팜플렛을 보여주면 도장을 찍어주고
아이들이 골프를 칠 수 있게 골프채와 골프공을 제공합니다
미니골프는 5천원을 내고 이용할수 있습니다만, 오늘만은 무료입니다.. ^^
미니골프 체험입니다
골프채를 처음 잡아보는거라.. 다소 어색합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경기룰이나 방법은 잘 모르지만 자기나름대로 치면서 즐거워 합니다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발로 치는 풋골프입니다.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물론 대기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이렇게 관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모양의 인형들과 인증샷 찰칵!!!!!!!!
이제 다시 타요버스를 타고 집으로~~
타요버스는 일반 버스처럼 시내를 도는건 아니고
지정된 탑승 정류장에서 타서 골프존 조이마루로 내리게 됩니다. (약 10분정도 소요)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후
타요버스를 타고 처음 탔던 정류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시스템입니다
타요버스는 선착순 33명에 한해서만 탈수 있으며 예약없이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선착순으로 탈수 있습니다.
평일날에는 한산하게 탈수 있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다가 그냥 돌아가는 사람도 많다는 얘기가 있으니
평일날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타요버스를 타고 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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