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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SK미소금융재단 대전지점 8. 25일 개소



SK미소금융재단이 25일 대전지점을 정식으로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우선 고려하여 한민시장에 지점을 개소하게 되었으며, 기존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자영업자 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이 날 대전지점 개소식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 중앙재단 이사장과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현판식 이후 곧바로 업무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미소금융사업은 개인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영세자영업자 또는 무등록사업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 사업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등을 연2%~4.5% 저금리로 지원하는 서민금융 사업입니다.

전통시장 이동상담소, 용달사업자 자립지원 자금 운영 예정 

일터에서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대출상담을 해주는 “전통시장 이동상담소” 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1톤 이하 용달화물차 사업자용 대출 상품인 “용달사업자 자립지원 자금”을    추가로 계획·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염홍철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운영에 협조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 문의 SK미소금융재단 대전지점 ☎ (042) 348-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