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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얘들아 도서관에 놀러가자! "산성도서관을 가다"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얘들아 도서관에 놀러가자! "산성도서관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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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요?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을 만큼 요즘에 도서관은 책 읽는 곳을 떠나서 시민들의 삶 속에 또 다른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상영부터 문화에 관련된 교육과 공연까지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4 대전프로젝트 오락실. 오늘은 계속해서 멋진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대전 산성도서관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산성도서관은 2013년 12월 개관한 도서관으로서 구) 테미도서관, 평생학습관의 이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도서관으로 2013년 12월에 개관한 도서관인 것만큼 많은 장서와 최신 편의 시설이 갖추어진 도서관이었습니다.

 

 

 

 

특히나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매주 열리고 있었는데요. 도서관에서 열리는 주말 행사들은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할 정도라고 합니다.

 

 

 

 

 

 

 

 

 

기자가 방문한 주말에도 입구부터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즐거운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방문한 당일에 열리는 인형극 행사는 어디에서도 보기 쉽지 않은 행사였기에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먼저 인형극이 열리기 전에 마술쇼도 있었는데요. 호응은 시작 전부터 정말 뜨거웠습니다. 서서 관람하는 관객이 많을 정도였으니, 그 뜨거운 열기에 그냥 서 있기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그날 인형극의 주제는 동화 "청개구리"를 각색한 작품이었는데,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래서 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지요!


 

 

 

그리고 그렇게 다채로운 공연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기념촬영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일일특강 등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열리고 있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도서관 어쩌면 예전처럼 지루하게 책만 읽고 있는 답답한 공간으로 여겨졌던 이곳의 변신. 어떻게 주말에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찾아가고 싶지 않으세요! 독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온 만큼 책과 문화 그리고 몸으로 느끼는 교육을 할 수 있는 도서관 나들이 여러분들에게 9월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산성도서관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 꼭 잊지 말고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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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얘들아 도서관에 놀러가자! "산성도서관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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