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전광역시 팸투어를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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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9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가 있는 토요일
하이킹으로 엑스포시민광장과 갑천일대를 누볐습니다.
저도 무척이나 자전거를 타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량을 이용해 이동했는데요.
하늘을 보니 언제 이렇게 하늘이 높아졌는지 사람들도 나무들도
곳곳에서 가을 옷을 꺼내입기 시작한 모습도 보이네요.
갑천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도착한 곳은 발명교육센터의 창의발명체험관입니다.
특허청에서 운영중인 이곳은 창의적인 생각과 발명교육의 많은것을 보고 체험할수 있는곳이죠.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 딸도 뭔가 열심히 체험을 해보고 있네요.
모션을 감지해 체험할수 있는 운동효과(?)도 있는 놀이네요.
그렇게 발명교육센터 관람을 마치고 바로 근처에 있는 화폐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 화폐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죠.
이렇게 눈물나게 화창한날 실내에만 있으면 섭섭하죠.
이런 토요일 오후를 좀 더 즐기기 위해 갑천고수부지를 찾았습니다.
역시 야외가 최고죠.
바로 이곳을 오기 위해 한걸음에 내달린곳은
바로 수상레포츠체험장입니다.
단결력이 필요한 드래곤보트입니다.
북소리의 구령에 맞춰 열심히 노를 젓고 계시는데요.
블로그기자단, SNS서포터즈, 대전시관계자분들 배가 산으로 갑니다~~ ^^;
이렇게 엑스포다리를 바라보니 또 새롭네요.
열심히 연습해서 드래곤보트 대회에 도전해보자구요~!
저는 제 딸과 함께 있어서 페달보트를 타기로 했습니다.
발도 닿지 않지만 나름 굴러보겠다고 열심히 노력중이네요.
김지은기자님과 조인
이런날은 노를 젓는 힘이 절로 나올것만 같네요.
무사히 운행을 마친 기념샷~!
이렇게 열심히 힘을 썼으니 이제부턴 먹방타임입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는 무료바베큐장이 있다? 없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요.
이곳에 오시면 무료 바베큐장 시설이 있어 갑천과 엑스포을 바라보며 삼겹살 한점 하실수 있는 낭만이(?) 있습니다.
공동시설이니 만큼 깔끔한 마무리와 이용하는 센스~!
역시 삼겹살은 야외에서 먹어야 꿀맛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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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전광역시 팸투어를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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