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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8월의핫뉴스/4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확정 발표




[8월의핫뉴스/4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확정 발표

- 올 하반기 29개 기업 137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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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7월 31일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2014년에 총52개 기업에 24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로 지정하는 등 총 29개 기업에 137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향후 인증기업 전환까지 5년간 조기에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인건비와, 사업개발비등의 예산지원외에 사업비융자와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014년 하반기에 규모는 작지만 일반기업과 경쟁력을 갖추고 일자리창출 공모에 참여한 기업을 살펴보면 LED조명제품을 생산하는 ㈜이디엠아이는 장애인 고용비율을 50%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 확보와 제품 경쟁력 강화로 충청권과 경북권까지 판로를 개척하여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10명을 배정 받았고, 결혼이민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식당을 운영하는 ㈜러브아시아는 10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일자리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장애인을 고용하여 한밭수목원, 한국전력대전지역본부, 보문산숲치유센터에서 음료와 쿠키를 판매하는 ㈜건강카페,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 및 저소득학생들의 균등한 교육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한남교육사랑, 목원스마트스쿨 등에도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금년 하반기 신규지정 기업으로는 중고컴퓨터 판매 및 서비스를 하는 ㈜노아컴, 이벤트기획 및 장비대여 ㈜엠제이테인먼트, 취약계층 상담, 건강스포츠등 교육프로그램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사회교육협동조합 등 지역사회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다양한 업종의 사회적기업에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 대전시가 관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은 총 85개다. 예비사회적기업 54개, 사회적기업 31개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착한기업 확충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대전시는 다음달 9월초에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공모할 계획에 있다. 공모 참가 대상은 이번 하반기 공모계획과 동일합니다.


대전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건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속 발굴 지정해 나아갈 계획으로, 향후 4년 동안 사회적경제의 근간인 사회적기업을 추가로 120개를 발굴 육성하여 서민일자리인 고령자,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저소득자 등을 위한 600명의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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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확정 발표

- 올 하반기 29개 기업 137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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