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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제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가다"





제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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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전프로젝트 오락실, 오늘은 지난 8월 1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제3회 로봇융합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창의. 도전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전쟁"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펼쳐졌던 이번 행사는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다채롭고 풍성했던 자리였는데요. 아쉽게도 기자는 마지막 날만 함께 했기에 더 안타까웠던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만 열리는 행사가 아니기에 꼭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로봇과 인간이 만나는 이번 행사는 1회 때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로봇이라는 매개체가 인간에게 주는 그런 친근감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날임에도 많은 시민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먼저 끌었던 것은 역시 로봇이었는데요. 로봇 경진대회가 있었던 것만큼 다채롭고 멋진 로봇들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요즘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헬리캠"이었습니다. 헬리콥터의 모양에 무선으로 작동되는 이 장치는 방송용으로 또한 방범용, 군사용등 대단히 많은 곳에서 활약 중인데요. 이번에 등장한 종류만 해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은 역시나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조립식 완구였습니다.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디자인에 조립도 편해서 저도 직접 시연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직접 체험을 해보는 게임까지 반대편 전시장에서는 로봇 경진대회가 열띠게 열리기도 했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빨리 만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웠지만, 내년에는 더욱더 멋지게 탄생할 로봇들을 생각하며 그리움을 접었습니다.



 

지금까지 로봇을 향한 인간의 무한 열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던 "제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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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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