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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6월의핫뉴스/2위] 인근 시ㆍ군(옥천, 논산, 계룡, 금산)과 상생협력 발전방안 모색




인근 시ㆍ군(옥천, 논산, 계룡, 금산)과 상생협력 발전방안 모색

- '생활권발전협의회' 개최…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ㆍ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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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6월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생활권발전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인근 시‧군과의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 구성된 생활권발전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자문위원회로 대전지역의 특색있는 발전을 위해 행정구역을 초월해 주민들의 실제 생활공간을 이루는 인접 시‧군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주민체감형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상생협력의 '행복생활권' 정책수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이 정책은 현 정부의 지역발전 전략입니다.


이번 생활권발전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 염홍철 시장(위원장)을 비롯하여 분야별 지역발전 전문가 등 산․학․연․관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 모두가 참석하여 상생협력과 발전 방안 모색 논의하였습니다.





제1차 회의에서는 그동안 행복생활권 현황과 추진상황에 대한 대전시 보고를 시작으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대전권 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안)'에 용역 보고에 이어 참석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토의를 진행하게 되며, 중추도시생활권 참여 지역은 대전, 충북 옥천군,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으로 지난 1월 14일 구성했습니다.


대전권 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안)은 생활권의 공동발전을 위해 생활환경 개선, 지역 간 유기적인 생활서비스 연계 등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시책 및 이를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및 세부사업들이 담긴 지역발전 마스터플랜입니다.


대전시는 "행복생활권 정책은 그간의 중앙부처 중심적 지역발전정책에서 진일보해 지역과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적 정책으로 생활권정책의 성공을 위해 산학연과 관이 힘을 합친 협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시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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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시ㆍ군(옥천, 논산, 계룡, 금산)과 상생협력 발전방안 모색

- '생활권발전협의회' 개최…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ㆍ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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