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으로 가득한 장태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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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 휴양림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대전 8경의 하나이기도 하고
대전 관광명소 12선의 하나입니다.
연초록이었던 나뭇잎들이
여름이 되자
짙은 초록 세상이 되었습니다.
당나귀 타는 곳이 새로이 생겼네요.
무더운 여름이라 할지라도
숲 속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숲으로 인하여
태양을 가려
시원한 그늘 속으로 걷게 된답니다.
메타쉐콰이어로 유명한 휴양림입니다.
생태연못도 있답니다.
시원스레 분수가 뿜어 올라옵니다.
수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
메타쉐콰이어나무로 가득한 곳
넓은 길이라도
커다란 나무 그늘로 인하여
햇빛을 가릴 수 있지요.
메타쉐콰이어 숲속에는
평상과 편안한 나무의자가 곳곳에 있어
피크닉하기 좋습니다.
놀이시설도 갖추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도 많지요.
숲 속을 걷고 있노라면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 가득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며
숲속의 집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자연속에서 숙박하기 좋답니다.
이번 무더운 여름날에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한 번 들러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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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가득한 장태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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