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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5월의핫뉴스/5위] 대전시 '부패제로ㆍ클린대전'실현 나서





대전시 '부패제로ㆍ클린대전'실현 나서

- 4개 분야 23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실효성 있게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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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부패 제로 ‧ 클린 대전'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모든 직원들이 실천에 나섭니다.


대전시는 5월 7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제로·클린대전'실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반부패‧ 청렴 주요시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4개 분야 23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실효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우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분야로 이를 위해 청렴교육 의무제, 청렴 식권제, 고위직 청렴도 평가 등 8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부정비리 발본색원 분야로는 청렴모니터링 확대, 공직감찰 강화 등 7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또한 ▲부패유발 요인 제거 및 개선분야로는 공금횡령, 금품·향응 수수자 등 부패공무원에 대한 신상필벌 강화 등 4개 과제를 추진하며 ▲청렴시책 협력체계 구축 분야로는 실국별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 자치구 반부패 시책평가 등 4개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대전시는 부패공직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의 단호한 처벌로 그동안 온정적 처벌로 인한 재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품위를 지키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청렴공무원 선발하여 포상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반부패 청렴대책 보고회를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질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공직사회의 품위와 청렴이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는 점을 모든 공직자들이 깊이 인식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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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부패제로ㆍ클린대전'실현 나서

- 4개 분야 23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실효성 있게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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