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에서 음악분수 쇼와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축제가 한자리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남문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17년된 조형물!!
93년에 본 지구 조형물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빈둥대다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루미나리에 축제와 음악분수 그리고 세계 맥주축제는 8월 말까지 쭈욱~~~ 계속된답니다.
루미나리에는 저녁시간부터 새벽 2시까지 쭈욱 켜있고
음악분수 쇼는 저녁 8시와 9시에 시작해서 각각 25분 정도의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읽는 도중 죄송이요^^ㅋ 추천과 댓글 부탁할께요~^^
아래는 루미나리에 사진들입니다. 마침.. 가지고간 삼각대가 아작나는 바람에 손각대로 찍었는데 그나마 좀 다행이네요 ㅠㅠ
많이 찍기는 했으나... 건진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한번 보세요.^^;
아래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하는 한빛탑 앞 광장입니다.
한빛탑 앞부터 사진찍은곳 까지 루미나리에가 펼쳐져있고 가운데에서 세계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맥주 업체들 뿐만 아니라 아사히, 밀러 같은 세계 맥주시장 TOP20위 안의 업체들이 맥주 축제를 열고 있지요.
게다가 주변에 바베큐와 조개구이를 비롯해 각종 음료수와 과일, 전통 케밥등 먹을거리도 풍성합니다.
마침 갔을때 맥주 많이 마시기 대회가 있었는데 가뜩이나 삼각대도 없는지라 패스~ ㅎㅎ
잘 모르는 대전시민들이 많은데, 대전엑스포에서는 루미나리에 축제가 몇년째 계속 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LED전구를 쓰지않고 이탈리아 전통 전구를 써서 더욱 멋지답니다!!
수십만개의 예쁜 전구들이 뿜어내는 색상들이 너무너무 멋있지요~
헌데 올해는 예전보다 루미나리에 규모가 좀 줄어든것 같아요. 매년 이런 행사가 있었건만~~~
아래가 음악분수입니다. 가요와 팝송, 클레식, 오페라같은 여러 노래에 맞춰 분수의 불줄기들이 공연을 하는데
각양각색의 조명과 함께 축포와 화염까지~!! 볼게 많은 공연입니다. 일단 한번 보세요~ (삼각대 없음 ㅠㅠ)
8시 공연을 중간부터 봐서 많이는 못찍었습니다. 뭐 어차피 2차 공연 9시것도 보려고 했으니 마음놓고 주변을 둘러보았죠.
아래는 루미나리에와 함께 다소곳한 분수대입니다.
아래는 한빛탑 앞의 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루미나리에 불빛과 함께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아래 사진은 분수대 물 사진인데... 분수대 뒤쪽의 루미나리에 불빛이 비쳐 분수대 물이 참 예쁘게 나오더군요.
저도 처음엔 기름이 물에 뜬거 아니야? 했는데 자세히 보니 전구 불빛들...
다시 9시 2차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차때도 그렇지만 엄청나게 많은 시민들이 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대부분의 인파가 가족과 연인들이었는데 멋진 공연과 축제를 즐기기위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자~ 다시 9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한번 감상해보세요 ^^;;
음악분수 공연이 끝날때까지 시민들 모두 박수치고 환호하며 즐겼습니다.
특히 음악이 하이라이트일때 분수의 물줄기와 조명, 축포와 화염 모두 하이라이트인데 시민들의 환호도 하이라이트 ㅎㅎㅎ
공연이 끝나고 근처의 한밭 수목원이나 갑천변 산책로를 걸어보아도 참 좋습니다.
특히 루미나리에와 음악분수 공연 축제가 대전에서는 2000년부터 열려왔는데 시민들중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이런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직접 가서 즐겨보세요~
많이 찍기는 했으나... 건진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한번 보세요.^^;
아래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하는 한빛탑 앞 광장입니다.
한빛탑 앞부터 사진찍은곳 까지 루미나리에가 펼쳐져있고 가운데에서 세계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맥주 업체들 뿐만 아니라 아사히, 밀러 같은 세계 맥주시장 TOP20위 안의 업체들이 맥주 축제를 열고 있지요.
게다가 주변에 바베큐와 조개구이를 비롯해 각종 음료수와 과일, 전통 케밥등 먹을거리도 풍성합니다.
마침 갔을때 맥주 많이 마시기 대회가 있었는데 가뜩이나 삼각대도 없는지라 패스~ ㅎㅎ
잘 모르는 대전시민들이 많은데, 대전엑스포에서는 루미나리에 축제가 몇년째 계속 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LED전구를 쓰지않고 이탈리아 전통 전구를 써서 더욱 멋지답니다!!
수십만개의 예쁜 전구들이 뿜어내는 색상들이 너무너무 멋있지요~
헌데 올해는 예전보다 루미나리에 규모가 좀 줄어든것 같아요. 매년 이런 행사가 있었건만~~~
아래가 음악분수입니다. 가요와 팝송, 클레식, 오페라같은 여러 노래에 맞춰 분수의 불줄기들이 공연을 하는데
각양각색의 조명과 함께 축포와 화염까지~!! 볼게 많은 공연입니다. 일단 한번 보세요~ (삼각대 없음 ㅠㅠ)
8시 공연을 중간부터 봐서 많이는 못찍었습니다. 뭐 어차피 2차 공연 9시것도 보려고 했으니 마음놓고 주변을 둘러보았죠.
아래는 루미나리에와 함께 다소곳한 분수대입니다.
아래는 한빛탑 앞의 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루미나리에 불빛과 함께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아래 사진은 분수대 물 사진인데... 분수대 뒤쪽의 루미나리에 불빛이 비쳐 분수대 물이 참 예쁘게 나오더군요.
저도 처음엔 기름이 물에 뜬거 아니야? 했는데 자세히 보니 전구 불빛들...
다시 9시 2차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차때도 그렇지만 엄청나게 많은 시민들이 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대부분의 인파가 가족과 연인들이었는데 멋진 공연과 축제를 즐기기위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자~ 다시 9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한번 감상해보세요 ^^;;
음악분수 공연이 끝날때까지 시민들 모두 박수치고 환호하며 즐겼습니다.
특히 음악이 하이라이트일때 분수의 물줄기와 조명, 축포와 화염 모두 하이라이트인데 시민들의 환호도 하이라이트 ㅎㅎㅎ
공연이 끝나고 근처의 한밭 수목원이나 갑천변 산책로를 걸어보아도 참 좋습니다.
특히 루미나리에와 음악분수 공연 축제가 대전에서는 2000년부터 열려왔는데 시민들중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이런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직접 가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