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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산(山)ㆍ천(川)

대전여행|대청호의 봄





대전여행, 대청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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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이 난리입니다.

자연의 행복이 세상에 가득차고 있습니다.

바깥에 조금만 눈을 돌려도 봄의 기운이 넘실거립니다.

 

이런날 어디로 가면

가장 봄 다운 봄을 느낄 수 있을까요?

 

대전의 봄은 어디가 좋을까?

장태산휴양림도 좋겠구요.

한밭수목원이나 오월드도 행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고민할것도 없습니다.

대청호반길의 봄으로 떠나봅니다.

 

 

 

 

대청호반길은 언제달려도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죠.

특히 봄과 가을에는 가로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번 봄에도

역시!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봄의 전령 벚꽃이 가득합니다.

벚꽃의 꽃말이 "절세미인"이라죠?

대청호반길에 미인이 넘쳐나네요.

 

 

 

 

 

 

차에서 내려

잠시 길을 걷습니다.

 

아침이라서 상쾌하네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자연의 품이 있는데 뭐가 그리 바빠서 이런 여유를 자주 갖지 못할까요?

반성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행복합니다.

봄을 이렇게 가득 담고 있으니까요.

 

 

 

 

그늘과 볕이 적당합니다.

자연의 조화 그대로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선도 좋습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이렇게 잠시 대청호반을 따라서 조성되어 있는 호반길을 거닐어도 좋겠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거닐며 나누는 소통도 추억만들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대청호반을 가득 채운 벚꽃!!

구비구비 돌아가며 나타나는 새로운 풍경에 눈이 쉴새가 없네요. 

 

 

 

 

벚꽃을 잘 보면 별이 보여요.

그래서 별꽃이라고도 부르죠.

멀리서 바라보는 벚꽃은 화사하구요, 가까이 바라보는 벚꽃은 흡사 별천지와도 같습니다.

 

 

 

 

 

운동과 여행을 동시에!

봄마실 나온 시민들이 곳곳에서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곳 호반길은 자전거여행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4월의 봄.

2014의 봄은 이렇게 대청호반길에 가득한

봄미인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올해는 봄이 아주 빠릅니다.

특히 벚꽃놀이는

이번주가 절정이지요!

 

화려한 봄꽃여행 대청호반길로 떠나보세요.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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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삼거리~신탄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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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청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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