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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개최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개최
- 13개기업, 115만불 수출상담 및 68만불 수출계약 성과 거둬-


  대전광역시는 2010. 7. 26 일 일본 후쿠오카(아쿠로스 6층)에서 3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를 개최하여 115만불 수출상담 및 68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2009년 9월 일본 후쿠오카통상사무소가 개소된 이후 처음으로 통상사무소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주)세계에스엠티 등 대전지역에 소재한 13개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베스트재팬, 테크니컬전자(주), (주)시스템비알파 등 26개 업체들과 상담을 하여 39상담건수 및 115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는데요. 



  참여 업체들 중 건축자재업체인 삼원특수(주)는 일본회사 KOVA와 10만불, T.M.C와는 8만불의 계약을 , 제철·제강생산업체 (주)신우테크는 TAIYO와는 30만불, 멘테서비스와는 20만불의 수출계약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4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를 금년 11월 중순 개최하기로 큐슈한일경제회(KNOCK, 회장 시노하라)와 협의하였으며, 15개사가  대전을 방문,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