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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우리국악으로 즐기는 봄의 향연- 대전시립연정국악문화회관

 

 

 

우리국악으로 즐기는 봄의 향연, 대전시립연정국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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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도 봄이 오는 것을 막지 못했나봅니다.

길거리에는 벌써 산수유도 피고, 목련도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금새 봄이 왔나봐요!

3월19일 수요브런치는 우리 국악으로 즐기는 봄의 향연이였습니다.

 

 

 

 

 

 가야금병창으로 '꽃이 피었네', '꽃타령'등을 불러주셨어요.

요즘 오디션에서 악기를 다루면서 연주하는 것이 인기이듯,

예전에도 가야금을 연주 하면서 노래하는게 인기였다고 하네요.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남성 다운 힘이 느껴지는 연주였습니다.

끊어질듯 이어지는 애절한 음색이 너무 멋졌습니다.

 

 

 

 

 

대금중주로 다향을 들었습니다.

다향은 아버지의 향기라는 뜻으로 부성을 느끼기에 멋진 대금 연주였답니다.

 

 

 

 

 가야금 중주로 듣는 비틀즈 음악은 독특했습니다.

신나기도 하구요^^

 

 

 

 

해금중주로 밤은 잠들지 않는다를 들었습니다.

 

 

 

 

피리4중주로 연산홍을 들었습니다.

피리소리에 붉은 연산홍들이 툭툭 깨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전연정국악문화원은  매주 화요일 7시 30분에 무료로 상설공연을 한밭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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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악으로 즐기는 봄의 향연, 대전시립연정국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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