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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광역시청 정원속의 아름다운 꽃과 열매!



대전에서 거주 하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 편의시설 공간을 여러곳에 잘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여러가지 수목을 잘 가꾸어 녹색의 대전시 같이 우리에게 평화로움을 안겨준다.
인접 아름다운 곳도 많이 있지만 우선 대전시청의 가까운 곳의 아름다움 부터  보여드리고
전국의 주민들이 대전의 아름다움을 찾아 방문하도록 차츰 환상적인 관광지의 야생화와 열매들을 공개할 것이다.

웅장하게 우뚝 선 대전시청은 남한의 중앙부에 위치하므로 중도라고도 한다.
영남과 호남으로 통하는 삼남의 관문으로서 수도 서울 까지는 수도 서울까지는 167.3km,
부산까지는 294km, 광주까지는 169km의 거리에 있다.
대전은 또한 경부·호남고속도로, 국도가 분기하고 있어 실로 우리나라 교통의 요지이다.
흘러간 옛 노래에도 "대전발 영시 오십분"이라 가시를 떠올리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2008년 12월 현재 대전광역시의 면적은 539.78km2이고, 인구는 1,495,048명이다.
그러므로 대전시는 우리나라 6대 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중 면적,인구 모두 5번째 도시가 된다.
또 대전시의 구별면적을 보면 유성구가 제일 넓고, 다음이 동구, 그 다음이 서구, 대덕구, 중구의 순이다.


시청의 서편 자전거 거치대위를 배경삼아 풍성하게 달린 능금나무(꽃사과)의
색상의 부끄러운 새색씨 볼같이 붉그스레하며 대전시정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달리는 염홍철 시장님의 얼굴 같은 모습이기도 하다.


능금나무(꽃사과)의 잎에서는 피부의 노화인 기미. 피부침착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천연적인 화장품 제조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권유드리고 싶다.


능금 열매는 우리가 즐겨 먹는 사과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포도송이 정도이다.
먹음직 스러운 큰 사과를 많이 애용하다 보니 작은 열매는 조용한 가운데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봄이 되어 눈이 시리도록 화려한 능금꽃을 바라보면 마음이 설레이게 아름다운 향기를 느낀다.
낙하되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은 벗꽃과 같이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내고
계절의 변화에 순응이라도 하듯 그 빛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탐스럽게 주렁주렁 달리는 열매 들이다. 


사과는 한자로 사과(沙果)라고 표현되며  재래종은 능금나무라고 한다.
한자로는 원래 임금(林檎)나무라고 하였는데
왕조시대에는 나랏님(임금)과 발음이 비슷하다고 하여
능금나무라고 고쳐 불리우진 이름이라고 한다
.



능금이란 이름은 임금에서  비롯된 것으로 장미과에 속하며 학명으로는
Malus asiatica Nakai이며 사과와 같은 속이다 .

중국 북송(北宋)의 손목이라는 사람이 쓴 <계림유사>라는 책에 '임금(林檎)'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로 보아 적어도 1천여년 전의 고려시대와 같은 시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재배 되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다음은 때죽나무 열매이다. 봄이되면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같은 꽃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산속을 화려하게 수를 놓았다가 여름이 다가오면서 먹음직스러운 열매로 맺는다.
때죽나무과로 약명은 제돈목, 제돈과라고 한다.


다른이름으로는 야말리, 노각나무, 흑다화, 오색말리, 목길자, 구부자, 왕때쭉나무, 춘수,

금대화, 족나무 등으로도 불리운다.


어릴적 개울가에 물고기를 잡을 때 많이 사용된 열매로 추억을 회상하게 될 것이다.
집앞 시냇가에 맑고 투명하게 흐르는 개울에 1급수의 물고기가 어찌나 빠른지
어린 고사리 손으로는 잡는 것이 불가하여 때죽나무 열매를 따서 돌로 찧어
개울물에 풀어보면 물고기가 일시적으로 기절을 하며


하얀 배를 내 보이면서 물위를 둥둥 뜨오르기 시작한다.
신이난 어린 동심의 나라에서 보듯 정신 없이 대소쿠리에 주어 담고
흐르는 물속에 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되어 활발하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얀 꽃송이도 이쁘지만 열매도 장마로 내리는 빗방울을 머금은 모습도 환상적이다.


대전을 상징하는 꽃은 백목련이다.
물론 이른 봄에 피어나 지금은 나무 잎과 열매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백목련은 화사한 봄날 잎이 나기 전에 탐스런 순백의 꽃을 피우는 꽃 중의 여왕으로 우아하고 품격 높은 시민정신을 상징하고 있으며,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 낙엽활엽교목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사원(寺院)에서 식재한다.


이른 봄날 여기저기 구름같이 피어 있는 백목련의 꽃은 봄을 알리는 천사의 날개 같은 꽃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하양이며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낸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10∼15cm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3∼4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일명 춘화(春花)라고도 한다. 꽃 지름은 12∼15cm이며 3개의 꽃받침과 6개의 꽃잎은 모양이 비슷하고 육질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여러 개가 나선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원기둥 모양이며 8∼9월에 익고 길이 8∼12cm로 갈색이다. 번식은 접붙이기나 종자로 한다.

이 식물은 우리나라 고유의 식물이 아니고 중국에서 들어온 식물로 알려지고 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20여년 전만 해도 이 식물의 분포는 전국적이 아니었다.
대체로 남부지역에서 자라나던 것이 순박함과 동양적인 인상을 풍기는 그 자태로해서
뭇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됨으로써 누구나 다 좋아하는 꽃이 되었다


다음은 산사나무 열매를 소개드린다.
그리스에서는 신호부부에게 행운을 그리고 부를 준다고 하여 결혼식에 하객들이 산사나무 잎과 열매를
지니는 풍습이 있다고 하며 로마에서는 신부의 방을 산사나무로 만든 햇불로 불을 밝힌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산사자(山査子)라 명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체기가 있을때 특효의 처방으로 활용되기도 하는 훌륭한약재이다.
뿐만 아니라 숙취, 식중독과 글고 이뇨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꽃말은 관용과 유일한 사람이다.
시골의 농사철에 배고픔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급히 먹은 음식에 체한 위장병에
특별한 효과를 주는 약재로 위장을 고치는 식물로 감사의 박수를 받기 충분할 것이다.


산사나무는 봄에 하얗게 꽃이 피는 이 나무의 열매는 음식을 잘 소화시키고 체기를 풀어주는 약효를 갖는다.
[본초강목]에는 “늙은 닭의 고기는 질긴데 산사 몇 개를 넣고 삶으면 흐물흐물해진다"고 서술했다.

작은 사과처럼 생긴 산사나무 열매로 탕을 해 먹으면 육류 섭취 뒤의 소화불량과 체기로 인한
복통 해소에 효과적이며, 과식하거나 비만한 사람에게 유익하다.
어릴때 기억을 회상해보면 위장이 약하여 고기를 먹고 잘 체할 때면
아래층 한의 원장님께서 산사자를 주어 끓어 먹고 완쾌한 기억이 여러번 된다.


이런 깊은 뜻이 담긴 산사나무를 시청 앞뜰을 배경삼아 여러그루를 식재하여
무더운 여름 가을을 알리려는 노력의 아름다움도 돋보인다.


산사(山査)라는 이름은 산(山)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란 뜻이다.
봄에는 하얀 꽃이 소복하게 피어나고 가을을 알리는 붉은 열매는 겨울의 첫서리에도
그 색상과 모양을 잃지 않고 달려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준다.


산사나무 열매 끝에 달린 가시들이 잡귀신으로 부터 보호된다는 믿음 때문에
우리의 옛 집 울타리에 많은 심기어 사랑을 받곤 하였다.


시청 앞뜰 휴식 원두막앞에 풍성하게 달린 산사나무 열매가 붉은 빛으로 더욱 싱그럽다.
옛날 오래묵은 닭의 질긴 부분과 바다의 생선요리를 할 경우
산사자 열매를 몇알 첨가하면 질긴 살들이 쉽게 물러지고 생선의 독성을
해도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하고 기록된바

해산물을 요리하여 즐기는 일본에서는 산사나무가 자라지 않는 관계로
조선 영조 시절 우리나라에서 이 나무를 가져가 어약원에서 재배했다는 기록도 알수 있다.



민선 5기로 출범된 염홍철 시장님과 150만 대전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꿈과 미래의 도시로 한번 놀러오세유!~~~~


모두 같이 즐거움이 가득하리라 확신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덥군요 기쁨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