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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1월의핫뉴스 5위 | 올해 국비확보 총 2조 1,147억 원, "역대 최대"



올해 국비확보 총 2조 1,147억 원, "역대 최대"

- 823억  원 국회 증액… 홍도과선교, 과학벨트 등 현안사업 해결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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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과선교 지하화 200억 원, 관저문창간도로 건설 30억 원 등 대전시의 올해 국비확보 총액이 2조 1,147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시는 1월 1일 정부예산안 국회심사에서 홍도과선교 지하화사업 등 13건 487억 원을 증액했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 등은 정부안대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예산안에 사업비가 미반영되거나 일부반영으로 추진에 차질이 우려됐던 사업들이 국회심사과정에서 대전시 계획대로 증액돼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한층 탄력을 받게된 것입니다.


특히 정부 수입감소와 대통령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신규사업 억제정책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안에 포함된 2개 사업(외삼~유성복합터미널연결도로 건설 18억 원, 도시철도2호선 건설 10억 원), 국회에서 증액된 3개 사업(홍도과선교 지하화 200억 원, 관저문창간도로 건설 30억 원, 대전첨단융합디자인센터 건립 10억 원)이 모두 반영돼 향후 대규모 사업들이 계속 추진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7월에 미래부와 협약체결로 추진기반이 마련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정부안에 300억 원이 증액된 4,117억 원으로 국회에서 확정돼 금년부터 부지매입을 비롯한 기초과학연구원건립 등이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대전시 2014년 예산 국회증액 주요내역>


 ①

 홍도과선교 지하화

0

200

(↑ 200)

 ②

 관저~문창간도로 건설

0

30 

(↑  30)

 ③

 대전첨단융합디자인센터 건립

0

10

(↑  10)

 ④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3,817

4,117

(↑ 300)

 ⑤

 재정비촉진사업

500

600

(↑ 100)

 ⑥

 효문화진흥원 건립

16

40

(↑   24)

 ⑦

 중촌동호남철교입체화시설

40

50

(↑  10)

 ⑧

 생태하천 조성(신대천)

0.9

3.6

(↑ 2.7)

 ⑨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0

60.3

(↑60.3)

 ⑩

 충남의대 생명연구센터 건립 등 6건

23

109

(↑  86)





국회에서 증액된 내역은 대전시 사업이 8건에 677억 원, 유관기관 사업이 7건 146억 원으로 총 15건에 823억 원입니다. 아울러 정부안에 포함돼 확정된 주요 계속사업에는 ▴HD드라마타운 조성(93억 원), ▴하소산업단지진입도로 개량사업(122억 원),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135억 원), ▴계백로우회도로 건설(80억 원), ▴대전~세종~오송 신교통수단 건설(49억 원) 등입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금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출신 중앙부처 간부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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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비확보 총 2조 1,147억 원, "역대 최대"

- 823억  원 국회 증액… 홍도과선교, 과학벨트 등 현안사업 해결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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