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SNS서포터즈와 함께한 시장님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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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SNS서포터즈와 함께한 시장님과의 첫 간담회를 갖었습니다.
장소는 중구 원도심의 '태화장' 중식요리집입니다.
60년의 전통을 가진 원도심의 맛집중 하나죠.
저도 중식요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날도 영원한 숙제인 짜장이냐 짬뽕이냐를 두고 한참을 고민했답니다.
중식요리집의 간판답게 빨간바탕에 흰색글씨는 100미터 전부터 "여기 중식요리집입니다!!" 라고 알려주네요.
중식요리의 꽃 탕수육 되시겠습니다.
퇴근후 정신없이 달려와 사진이고 뭐고 확 그냥 막 그냥 먹고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작년 한해 동안 수고해 주셨고, 2014년도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5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 분들에게 한해를 시작하는 시장님의 인사와 당부말씀
한분한분에게 응원의 메세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소통이란게 뭐 대단한게 있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사는 세상에 이런게 바로 소통이겠죠.
이날 모임의 최연소 참석자와 최연장 시장님과의 조우
평소엔 볼수 없었던 시장님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조금 엿볼수 있어 좋았구요.
처음 뵙게 된 SNS서포터즈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2014년 한해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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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SNS서포터즈와 함께한 시장님과의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