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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지하철] 추억이 묻어나는 낙서 - 대전 대동역


대전지하철
이동수단으로 안성 맞춤인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을 붙잡는 하나의 대회가 열렸다

수업관련으로 학생을 만나러 잠깐 대동역에 들렀는데
이런 대회가 있었다니

"추억이 묻어나는 낙서"

벌써 2회째라고 하니 이곳을 자주 지나치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낙서의 자유도 없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포스티잇에 나만의 추억의 낙서를 한후



이곳에 붙이면^^ 끝..


내 낙서도 추억이 되어 이곳에 붙여있다..
지하철을 많이 타구 돌아다니는데..
항상 추억이 쌓이는 것 같다

제 1회 낙서왕 입상작이다..
근데^^ 1회 낙서왕은 입상 사실을 알까?


1회때가 3년이었으니 지금은 4년이 된것이 되겠지?
벌써 익숙해져서 언제 지하철이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이런 추억들을 통해 알수 있는 것 같아 좋았다.




혹시 대동역을 지나가는 분들이 계시다면은..
추억을 한번 나누고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