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그들과 함께 뛴다
제5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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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해단식을 뒤로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새롭게 시작하는 제5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이 지난 27일에 있었습니다.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이자 2014년의 멋진 추억을 같이 만들어갈 새로운 기자들과의 만남, 설렘과 떨림이 공존했던 그 날의 풍경 속을 소개해 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발대식에 도착을 할 때면 많은 것들이 설레게 하는데요, 그것은 3, 4기에 이어서 5기까지 같이 하게 된 기자의 마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한층 더 성장한 대전시블로그였기에 내년을 위한 도전과 기대가 높아지리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기자단에 도착해서는 그런 기대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조금 더 젊어진 기자분들의 모습속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젊어졌다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숨은 실력자 분들이 함께 했다는 것들을 알게 되면서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시장님도 기자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으셨는데요, 그것은 대전시민들을 위한 더 알차고 좋은 정보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는 시장님의 말씀에서도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역시나 시민을 위한 봉사의 마음도 깔려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자단에 대한 책임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점심시간에 이어서 공보관님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과 오후에 이어진 오리엔테이션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서는 발걸음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만화가부터, 공연기획, 문화전문가, 파워블로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시블로그기자단 5기의 행보는 2014년 많은 대전의 발전에 일조하지 않을까 싶어 보입니다.
그들의 2014년 또 다른 변화된 대전시 블로그 "오감만족 나와유"의 팔색조와 같은 다채로운 기사들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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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을 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