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오감만족 그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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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지난 18일 블로그 기자단 마지막 모임과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제4기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활동도 마무리 되어가네요. 이번 주 월요일은 2014년의 대전을 담아주실 5기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원분들이 선정되셨어요.
1년 동안 기자단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니 뿌듯한 마음과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냥 한 해가 끝나는구나. 하면 아쉬웠을 텐데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1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지요. 바로 '블로거가 안내하는 4색 대전 나들이' 대전의 오감만족 그 세 번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책이 무엇이냐하면 지금부터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책입니다.
서점에서도 구할 수 없는 책이지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고 사진과 글로 담은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대전의 1년, 기자단의 1년이랄까요?
책으로 이렇게 만나니 어깨가 으쓱으쓱합니다. 그냥 끝나면 아쉬웠을텐데 말입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3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왼쪽이 2012년 대전의 오감만족 이야기, 오른쪽이 지난 해단식때 만난 2013년 대전의 오감만족 이야기이지요.
한 장을 넘기니 염홍철시장님 글과 제4기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이 뙇!
목차는 대전의 명소/대전의 문화예술/대전의 일상과 사람들/대전의 맛집멋집이랍니다.
대전여행 하시는데 고민을 덜어드릴 거예요.
책장을 슥슬 넘겨보니 구성도 알차요.
본문 디자인도 예쁘게 나왔고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님들의 생생한 대전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답니다.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점이 있다면
대전의 모습이 두 페이지 가득 실렸다는 거지요.
책 사이사이 대전 명소, 풍경, 자연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대전 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의 오감만족 그 세 번째 이야기'
어떠세요? 탐나시지요?
우리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님들 참 멋져요!
그리고 사진 투척!
2013년 2월 블로그 기자단 모임이었지요. 이때도 겨울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 겨울이 되었네요.
(사진 허윤기 기자님)
대전광역시 제4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이 벌써 일년 전이네요.
한 해 동안 대전의 소식을 담기위해 발 빠르게 그리고 날렵하게 전해주신 블로그기자님들~
짝짝짝~
내년에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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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오감만족 그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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