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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더블베이스를 위한 '창가의 백합'

 




더블베이스를 위한 '창가의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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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챔버 시리즈 3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챔버 시리즈 입니다.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분야 미치노리와 대전시립교향악단 더블 베이스와  현악앙상블로 전하는

한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창가의 백합으로 초대합니다.

 

 


오랜만에 대전 예술의 전당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대했는데

아직 설치를 안 했네요.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시리즈 3인  더블 베이스를 위한 <창가의 백합>


 11월 29일(금)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2013 세 번째 챔버 시리즈 3 공연을 선보입니다.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콘트라 베이스 연주자 분야 미치노리를 초청해서

시향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마지막 챔버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단원들에게는 외국인 리더자와와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더 향상시킬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관객들에게는 평소 볼 수 없었던 더블 베이스와 현악앙상블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선율을 선사합니다.


 

 


세계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콘트라 베이스 연주자 분야 미치노리와 함께하는 무대입니다.


세계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분야 미치노리는

오케스트라 지휘뿐만 아니라

연주곡 전체를 직접 작곡 및 편곡함으로써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어서

이번 연주에서도 리더 겸 베이스 연주자로

깊고 은은한 음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무대와

지휘하는 모습도 우리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사티 _ 짐노페디 제1번(편곡_ 분야 미치노리)

사티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곡가로

짐노페디 3곡 중 첫번째 피아노곡을

단순한 리듬의 선율을 반복하는 등 색다르게 편곡하였습니다.

 
베른하르트 알트 _ 네 대의 더블 베이스를 위한 모음곡

베른하르트 알트는 드물게도 여성작곡가랍니다.

 

테츠오 카와카미_ 창가의 백합

 영화 '러브레터'에 나오는 유명한 곡입니다.


비제 _ 더블 베이스 4중주 “카르멘 환상곡”(편곡_ 버나드 살레스)


보테시니_ 엘레지 라장

 
베르디 _ 현악 4중주 마단조 (오케스트라 버전)

 

'요리사 같이 작곡하고

요리사같이 연주한다.

아름다운 음악을 위하여

도전해야만 한다.'

 

이번 연주는 더블 베이스와 현악앙상블의 실내악으로

더블 베이스와 현악앙상블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선율을 선사하여

감각적인 연주자의 열정과 호흡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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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 대전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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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를 위한 '창가의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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