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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아르바이트 대학생, 시정현장 속으로~


대전시 아르바이트 대학생,  시정현장 속으로~
- 먹는 물도 최고, 첨단영상시설도 대전이 최고에요 !! -


  대전시는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에게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월평정수장’, ‘대전문화산업진흥원’ 견학을 7월 27일 실시했습니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먼저 월평정수장에 들려 원수의 취수에서부터 정수처리 되서 가정에 공급되기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설명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그 동안 물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었는데요.
  또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들러서 진흥원소개 및 문화산업에 대한 기본 설명 청취 후 첨단영상시설 및 장비를 견학하고 3D 입체영상과 VFX(Visual Efect 시각효과) 원리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감상도 하였습니다. 



  시는 최첨단영상 특수효과에는 관심을 갖고 즐기지만 실질적으로 일반인들이 영상시설 및 장비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실질적으로 많지 않아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으며, 지역에 최첨단영상시설이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남은 근무기간을 시민들과 밀접한 행정현장에서 업무를 지원하게 되며, 8월 3일까지 업무를 마치게 되면 25일 근무시 총 80만 원의 보상을 받고 학생 본연의 생활로 돌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