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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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오후... 가족들과 함께..
자동차로 드라이브도 하고.. 식사도 할겸... 산내에 위치한 별천지 식당을 찾았다...
별천지 식당 입구
식당의 규모에 비해서 단촐한 메뉴지만..
음식메뉴의 종류가 중요한건 아니고... 맛이 중요하다눈..
주차장은 의외로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않해도 된다.
주변 풍경... 야외라는 특성을 아주 잘살린것 같다
식당안은 아주 넓어서 단체손님 모임도 충분할듯 싶다
메뉴판과 가격표
이곳의 특이한 점은 바닥을 투명유리로 처리해서..
바닥을 통해서 시원한 연못을 관람할수 있다는것...
내가 주문한 들판 오리훈제~
기본 반찬들...
들깨 수제비는 다소 국물이 찐한 맛이었다
다소 아쉬운점이 있다면...양이 다소 적다는 점....ㅋㅋ
서비스로 나온...수정과... 이것도 아주 괜찮았다
들판오리훈제를 다 먹으니...이렇게 솔잎이 나왔다
그런데... 음식 맛을 볼때는... 솔잎 향기를 거의 맡을 수 없었다는 점....
야외에 가족들과 바람도 쐴 요량이면.. 한번정도 추천하고 싶은집이다..
장소 : 대전광역시 동구 대별동 36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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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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