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에서 와인의 향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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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품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와인은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데다가
와인트로피, 다리위의 향연, 구름위의 산책, 와인세미나같은 멋진행사가 많아서
볼거리도 풍부하고 먹을거리도 풍부하고 규모도 많이 커졌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가장 손꼽히는 행사중에 하나가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이 되었답니다.
그러나 너무너무 아쉬운모습들도 눈에 띄는 것이
행사진행의 미숙한 부분들이 제 눈에는 많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진행요원들의 부재가 너무 눈에 띄였습니다.
다른 부스는 바글바글한데 대전와인채러티 부스는 너무 한산해서 대조되더군요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와 시음행사 그리고 다양한 맛 개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와인잔 세척실도 전보다는 커져서 편하게 세척을 하시고 있었으나
2% 부족한 시민의식은 좀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성심당이나 다른 다양한 업체에서도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모형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독일와인을 시음할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3천원이면 와인잔을 가질수 있어요 아주 좋은 기념품이 된것 같아요
오히려 인기많은 대전원막걸리!
다양한 종류를 시음해 볼수 있어서 더 좋은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는 뭐가 있을까요?
이렇게 보면서 참고해서 나중에 분위기 잡고 마셔야겠어요!
스페인 부스에는 하몽도 준비 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바리스타 과정 학생들이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고 원두도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테이스팅 에어리어 시음용 와인들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부터 레드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게 해놓아서
인기가 가장 많고 많은 분들이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더 좋아질 대전 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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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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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에서 와인의 향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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