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있는 곳, 세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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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무더운 한여름이 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한여름에 먹었던 밭빙수가 그리워..
분위기 좋고 밭빙수 맛도 좋다는 세실&이소라는 가게를 찾았다...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서 소문난 카페다...
벌써 분위기부터 살짝 다른 느낌~
얼레?? 팥빙수도 팥빙수지만...
프랑스 자수도 하고.. 공방역할도 하는 사랑방 같은 카페입니다..
음... 뭘 먹을까??
일단 팥빙수를 먹기로 한만큼... 팡빙수를 주문~
아기자기 하면서도 이쁜 소품들...
짠 드디어...
대추, 곶감, 잣, 떡, 미숫가루가 들어있는 100% 수제 팥빙수가 나왔다.
1만원짜리 팥빙수라고 해서 다소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정도 사이즈라면... 절때 비싼 가격이 아니다..
2~3명정도의 인원이 먹을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
비비고...또 비비고...
짠~ 이렇게 개인별 접시로 떠 먹으면 끝~~
이제 겨울을 목전에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 가을을 기억하면서..
팥빙수 한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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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M 10:30 ~ close PM 10:00
(일요일은 1시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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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1동 티하우스세실앤이소
전화번호 : 042-825-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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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곳, 세실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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