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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상식과 순리로 풀어나갈 것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상식과 순리로 풀어나갈 것
- 5개 구 초도방문, 각 구별 특색사업 추진의지 밝혀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는 자치구 초도방문을 실시하면서 민선5기 시정운영에 대한 철학과 의지 설명과 함께 각 지역별로 특성을 살린 사업 구상의 큰 틀을 밝혔습니다. 


  염 시장은 지난 19일부터 동구 방문을 필두로 5일간의 초도순방을 마무리 하였는데요. 방문에 앞서 참모진들에게 무더위 속에 준비하는 직원들이나 참석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간소하게 준비 하라는 주문이 있었고, 그 동안의 관행을 깨고 지역주민과 구 소속 공직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염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행정을 누차 강조하면서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을 위해 정책결정 초기부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민관협치” 개념을 시정에 도입해 제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급적 각종 행사 참석시간을 줄여 기업유치, 국비확보 등 실질적인 시장의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는 뜻을 참석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이해를 구하기도 했습니다.